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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는 사람들 _ 선택과 집중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_2016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목록 만들기의 위력목표를 쓰는 것은 잠재 의식에게 쉬지 말고 공든 탑을 쌓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는 손으로 쓴 계획서 유무의 차이가 크다. 목표 목록에 항목을 추가하면 관련 정보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인생의 성공은 재능의 문제라기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인생 미션 찾는 방법이렇게 자문해 보자. 과거에 내가 열중한 일이 있었나? 기회가 되면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은 일이 있었나? 있었다면 무엇이었나? 과거를 돌아보자. 바로 그 영역에서 찾아야 한다.보수 없이도 하고 싶을 만큼 좋고, 동시에 보수를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을 한 가지 꼽는다면?여기 말.. 2024. 6. 26.
2024년 증여세없이 아이에게 증여하기 Plan 자식에게 증여세없이 줄 수 있는 금액한도에 대해 알아보고, 아래와 같이 실행한다면 불필요한 세금을 절약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래 증여세율을 보면 1억기준 세금이 1,000만원입니다. 세율이 아주 높지요. 이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 증여할 돈은 없지만…일단 알고는 있어보아요ㅎ) 증여세율증여세 비과세 범위(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53조 참조)- 배우자에게 증여를 받을때는 6억 원까지, 부모님께 증여를 받을 때는 5천만 원까지 증여세 없음. (단, 자녀가 미성년자라면 2천만 원까지만 공제됨(10년 주기로) 자녀가 성인이라면 10년간 5천만 원까지 가능함. 위 말을 쉽게 요약해 보면, - 아이 1살 때 2천만 원 증여.- 10년 뒤 11살 때 또 2천 증여.- 10년 뒤 21살 때 .. 2024. 6. 25.
부모의 남다른 질문력, 독서와 대화 부모의 남다른 질문력_2023 정재영 독서는 밥 먹는 것과 같이 매일 꼭 해야 하는 것. 그리고 독서만큼 중요한 것이 "대화"입니다. 아직 책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는 아이에게, 엄마인 나는 "인간 책"이 되어서라도 "대화"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부모와의 대화에서 아이는 기억력, 이해력, 활용능력, 분석력, 비교평가능력, 창의력, 성찰능력(메타인지)이 향상된다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네요. 책에서 많은 질문예시가 나오니 책에 나온 예시를 참고해서, 아이와 좀 더 풍부한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 1. 독서의무화(+독서 대화 방법)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초4부터 독해력이 중시되는데 독해에는 어휘력과 배경지식은 필수입니다. 매일 독서를 밥 먹는 것처럼 의무화해야 합니다. 독서.. 2024. 6. 19.
아이에게 화내기전 보세요 육아 팁 아이가 버거운 엄마, 엄마가 필요한 아이_2023 서안정 아이에게 화내기 전 보는 책입니다. 엄마들 꼭 읽어보셔요. ^^저도 과거 아이가 영유아기 때 육아서적을 많이 봤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른들의 상처받은 내면아이'에 대해서도 많이 접했었지요. 그런데 이 책은 실제사례를 많이 수록해 놓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아래 책의 일부를 기록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박스1. 나의 무의식2. 통제받은 어린 아이3. 워킹맘 Tip4. 돈5. 형제, 자매끼리의 싸움6. 학습, 배움에 있어서7. 부부사이의 어려움8. 외로운 내면아이9. 자기 사랑10. 사례 요약11. 마무리 1. 나의 무의식= 상처받은 내면 아이 육아에 정답은 없다. 몸에 좋은 음식만 챙겨 먹였는데 아이는 잔병치레가 있고, 일찍 재우면.. 2024. 6. 17.
상상하지말라, 관찰하고 진짜 욕망을 봐라 상상하지 말라_2015 송길영유튜브에서 말씀하시는 걸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재미로 고른 책입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 재미있는 표현들을 한 번 보실래요? ’2015년도 나온 책‘임을 감안하고 보세요. "남자들은 물건을 사러 가면 사람을 보지 않는다. 독일병정처럼 물건을 향해 전진해서 "저거 주세요" 하면 끝이다. 직원이 "이거 옛날 거예요. 더 좋은 게 나왔어요"하고 말해도 요지부동. '그 옷이 그렇게 좋으면 당신이 먼저 입었겠지'라고 생각하는 게 남자들이다. " "1000명을 세워 놓고 교장선생님은 35년째 해오던 똑같은 말씀을 한다. 학생들은 유체이탈한 지 오래인데 혼자만 그 사실을 모른 채 계속 떠든다." → 표현들이 너무 재밌어서, 책 한 권을 금방 다 읽었네요. 저자분이 만약 .. 2024. 6. 14.
유럽인들이 뒤바꾼 세계 언어의 운명 _ 그리스어, 라틴어, 아랍어, 중국어 언어의 역사_2012 토르 얀손 제가 외국어를 전공했기에, 제목에 관심이 가서 본 책이었어요. 언어에 관심 있는 분은 한 번 읽어보세요. ^^ → 언어는 ① 정보전달, ②집단의 정체성을 정의한다.→ 앞으로 200년 안에(8세대) 사람들은 아주 적은 수의 언어를 사용할 것이 분명하다. → 시골 인구는 증가하지 않고, 점점 도시진출을 하면서 소수의 언어는 소멸할 것이다.(코이산언어, 오스트레일리아 언어 등) → 로마제국은 5세기 이후 유럽대륙에서 사라졌지만, 라틴어는 국제언어로서의 위상을 1000년 이상 유지했다. → 17세기 강력했던 프랑스가 국제적 지위를 잃은 뒤에도 한 세기정도 국제언어로서 위상을 유지했다. → 전 세계적 재난이 닥치면 장기적으로 언어의 수가 증가한다. 사회적 질서, 학교교육, 의사소.. 2024. 6. 11.
서점 구경하다가 새책 빌려보는 법 _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1. 서점에서 신간도서 빌려보기도서관에 없는 신간은 서점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데, 서점을 둘러보다가 볼만한 신간 책을 발견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시립도서관 로그인 > 희망도서 바로대출 신청> 서점직원에게 말하면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신간을 바로 빌려볼 수 있어요. (이것도 2권/月이니 3인 가족의 경우 6권/月)인기 있는 책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서 보고 있기에, 몇 권이 넘어가면 빌려볼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무료로 본다고 눈치 볼 것 없어요. 서점에서 도서관으로 판매가 되는 것이니, 서점 매출을 올려주는 것과 같아요.(도서관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시보단 경기도가 도서관은 더 잘 되어있네요. 그리고 예산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기도 합니다.. 2024. 6. 11.
지워지는 볼펜_ 지우개똥도 없네!! 저는 저 포함 가족 ID로 도서관에 상호대차로 책을 빌려봅니다. 빌리는 책 권수가 많아서 항상 쓰는 노트 표지에 대출 목록과 반납일을 적어둡니다. 예약도서, 서점용 희망도서, 반납일이나 상호대차 내역등을 체크하기 위해서 이지요. 아이가 보는 대여책도 많아서 체크를 꼭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매 번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니, 종이도 더러워지고, 지우개 똥도 나오고 불편했어요.그러다 발견한 신박한아이템_ 지워지는 볼펜!!예전엔 지우개 달린 연필을 썼었죠. 이젠 지워지는 볼펜으로 바꿨습니다. 신세계네요. 필기는 여전히 늘 쓰던 *‘유니 제트스트림(유성)’을 쓰지만,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게 하는 다이어리/ 계획표/ 대출도서 관리 등으로 사용할 때는 지워지는 볼펜이 최고인 듯합니다. 지우개똥 없이 깔끔하게 지워지.. 2024. 6. 5.
엄마의 레시피 _ 오색 맛깔 잡채 (+김밥, 잡채밥) 잡채는 번거로운 요리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번거롭지 않아요. 무슨 요리든 마음먹기에 달린 거 같아요. ”야채 송송 썰어 볶고, 불린 당면 데쳐서, 같이 먹으면 되는 거지~“라고 쉽게 생각하세요. ^^ 잡채랑 김밥은 재료가 중복되는 게 있어서 같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메뉴는 잡채와 김밥이에요. ^^ 잡채는 그때그때 냉장고에 있는 야채로~ 당면 300g짜리에는 12인분,500g짜리에는 20인분~25인분,1kg짜리에는 40인분이라고 쓰여있어요. 예전에 제가 한창 잡채 좋아할 적에, '뭐야~ 12인분이 12 젓가락이라는 뜻인가?' 라고 생각했었죠. 임신하고 갑자기 잡채가 먹고 싶어서 늦은 저녁에 혼자 잡채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당면 한 봉지 다 해 먹었는데, 12인분이라고 쓰여있으니 남편이 깜짝 .. 2024. 6. 1.
재미있는 영어책 추천(리딩게이트) + 영어책 빌려보는 곳 초등 입학하면서 학교에서 하라고 한 리딩게이트. ebook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종이책을 빌려와 같이 보는데, 요즘 재미있는 책이 있어 추천드려요. ^^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으쌰으쌰 하며 독서왕기간에 열심히 했으면 좋겠는데, 학교에 리딩게이트를 열심히 하는 친구가 거의 없어요. 왜 그럴까요..ㅜㅜ 무료로 공부하라고 주는 혜택인데, 전교에 몇 명 손가락 꼽는 정도의 일부 아이만 하고 있는 게 참 아쉽습니다... 학교에서는 왜 학습을 독려하지 않지요?? 분위기가 이러니 아이도 딱히 열심히 할 열정은 없는데, 그래도 하루에 두 권씩 꾸준히 하고는 있습니다. 아래 책들은 리딩게이트에 나오는 책들만(p-book) 소개합니다. 1. 글밥 적은 책 (초보단계)리딩게이트 1단계 책을 도서관에서 하나하나 빌려주며.. 202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