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정돈하는, 인생 탐구90

알고 있나? 당신도 이미 큰사람이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_2024 이하영 → ★내인생의 작가가 되기★삶은 한편의 인생 영화일 뿐이야. 그냥 영화 보듯 삶을 바라봐. 그리고 그 위치에서 인생시나리오를 쓰자망상에 빠지는 순간 '영화 밖' 작가가 아닌, '영화 속' 등장인물이 된다. 세상을 볼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 대중과 다른 삶 살기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대중이 부자되는 세상은 없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 변화하는 삶 (=성장하는 삶)우리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의 본질은 '변화'이다. 성장하는 삶, 그 시작은 사소한 변화이다. "나의 oo아(본인 이름), 네 덕분에 이.. 2024. 7. 26.
인간 기본욕구 통제감_ 루틴을 만들자 강인함의 힘_2022. 스티브 매그니스 이 책에서 말하는 강인함은 터프한 게 아니라, 내면의 힘이 강한 사람을 말합니다. 통제감, 인간의 타고난 욕구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간 역시 선택권이 없는 통제 불능의 환경에서는 무기력하게 고통을 견디는 실험실의 개와 다를 바 없다. 선택권이 없다고 느낄 때 사람은 무기력해진다. 운동하러 집 밖에 나가거나 저녁에 설거지하는 일조차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의지 결핍이니 동기 부족이니 하며 비난하지만, 사실은 인생을 자신이 어찌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 우리 뇌는 매사 의욕을 상실한다. 우리가 학습할 것은 무기력이 아니라 희망이다. 전쟁에서 사병그룹, 무전병그룹, 장교그룹의 스트레스 수치를 분석했을 때, 사병그룹이 제일 스트레스 .. 2024. 7. 11.
중년의 인생 통찰_ 스트레스관리, 최고의 부모 되는 법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_2024 이서원 목차박스1. 외로움은 나를 바라보는 힘2. 선택은 큰 차이를 만들지 않는다3. 랍스터에게 배운 스트레스 관리법4. 최고의 부모되기5. 마무리 _ 우리 모두는 지구체험학습중 1. 외로움은 나를 바라보는 힘 p86 내가 나 다워지고 나날이 나다움을 추구할 때 공허함은 사라진다. 공허하지 않으면 사는 게 외롭지 않다. 외롭지 않으면 나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다. 사람은 혼자 왔다가 혼자 살다가 혼자 떠나는 외로운 존재다. 외로움은 괴로움이 될수도, 즐거움이나 충만함이 될 수도 있다. 무엇이 혼자 있는 것을 즐겁게 할까? 그건 자기를 좋아하고 자기에 대해 궁금해하면 된다. 자기 자신은 평생 그 속을 들여다보아도 질리지 않는 유일한 존재다. p9.. 2024. 7. 3.
결국 해내는 사람들 _ 선택과 집중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_2016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목록 만들기의 위력목표를 쓰는 것은 잠재 의식에게 쉬지 말고 공든 탑을 쌓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는 손으로 쓴 계획서 유무의 차이가 크다. 목표 목록에 항목을 추가하면 관련 정보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인생의 성공은 재능의 문제라기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인생 미션 찾는 방법이렇게 자문해 보자. 과거에 내가 열중한 일이 있었나? 기회가 되면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은 일이 있었나? 있었다면 무엇이었나? 과거를 돌아보자. 바로 그 영역에서 찾아야 한다.보수 없이도 하고 싶을 만큼 좋고, 동시에 보수를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을 한 가지 꼽는다면?여기 말.. 2024. 6. 26.
상상하지말라, 관찰하고 진짜 욕망을 봐라 상상하지 말라_2015 송길영유튜브에서 말씀하시는 걸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재미로 고른 책입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 재미있는 표현들을 한 번 보실래요? ’2015년도 나온 책‘임을 감안하고 보세요. "남자들은 물건을 사러 가면 사람을 보지 않는다. 독일병정처럼 물건을 향해 전진해서 "저거 주세요" 하면 끝이다. 직원이 "이거 옛날 거예요. 더 좋은 게 나왔어요"하고 말해도 요지부동. '그 옷이 그렇게 좋으면 당신이 먼저 입었겠지'라고 생각하는 게 남자들이다. " "1000명을 세워 놓고 교장선생님은 35년째 해오던 똑같은 말씀을 한다. 학생들은 유체이탈한 지 오래인데 혼자만 그 사실을 모른 채 계속 떠든다." → 표현들이 너무 재밌어서, 책 한 권을 금방 다 읽었네요. 저자분이 만약 .. 2024. 6. 14.
유럽인들이 뒤바꾼 세계 언어의 운명 _ 그리스어, 라틴어, 아랍어, 중국어 언어의 역사_2012 토르 얀손 제가 외국어를 전공했기에, 제목에 관심이 가서 본 책이었어요. 언어에 관심 있는 분은 한 번 읽어보세요. ^^ → 언어는 ① 정보전달, ②집단의 정체성을 정의한다.→ 앞으로 200년 안에(8세대) 사람들은 아주 적은 수의 언어를 사용할 것이 분명하다. → 시골 인구는 증가하지 않고, 점점 도시진출을 하면서 소수의 언어는 소멸할 것이다.(코이산언어, 오스트레일리아 언어 등) → 로마제국은 5세기 이후 유럽대륙에서 사라졌지만, 라틴어는 국제언어로서의 위상을 1000년 이상 유지했다. → 17세기 강력했던 프랑스가 국제적 지위를 잃은 뒤에도 한 세기정도 국제언어로서 위상을 유지했다. → 전 세계적 재난이 닥치면 장기적으로 언어의 수가 증가한다. 사회적 질서, 학교교육, 의사소.. 2024. 6. 11.
필독] 인생반전을 위한 단 한가지 _ The One Thing The One Thing 원씽_2012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아래 작은 도미노의 위력을 꼭 보시고, 우리의 삶에서 한 가지에 초점을 제대로 맞추는 것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 일인지 느껴보세요. 모든 일을 다 하려다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그저 단 하나만, 올바른 단 하나만 하려고 애쓰면 이제껏 원했던 모든 것을 갖게 될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책도 있네요. 초등 고학년부터 읽기 좋을 듯합니다)https://youtu.be/K8isdc7cHAQ?si=0lOQGxqX_xWiYNCB → 탁월한 성과는 내가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 성공의 핵심은, 오랜 시간, 단, 한 번에 하나씩.→ 성공은 단거리.. 2024. 5. 29.
필독] 가성비 최고의 심리치료법은? _ 타이탄의 도구들 타이탄의 도구들_2017 팀 페리스 기억에 남는 것 몇 가지만 남겨봅니다. 1. 잠자리 이불을 정리하라"매일 아침 잠자리를 정돈한다는 건 그날의 첫 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뜻입니다. 작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일을 해야겠다는 용기로 발전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무렵이 되면 아침에 끝마친 간단한 일 하나가 수많은 과업 완료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인생에서는 이런 사소한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2. 아침일기는 활기찬 하루의 시작① 아침 일기는 혼란한 생각들을 닦아주는 와이퍼 같은 역할을 한다. 맑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심리치료법이다. ② 글쓰기는 문제를 밖으로 꺼내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 2024. 5. 20.
필독] 너~무 적나라한 책.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것은? _ 간다 마사노리의 핵심책 비상식적 성공법칙_간다 마사노리_2002년 6월 일본 출판 2011년 개정판을 내면서,나는 약 10년 전에 이 책을 쓰고 나서 두 번 다시 거들떠보지 않았다. 솔직히 싫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다듬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본심이 너무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미안하지만 나는 이 책이 왜 아직도 잘 팔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가장 신나게 쓴 책인 것은 확실하다. 내가 이 내용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는 '너무 비상식적'이기 때문이다. 절대 빈말이 아니다. 공개하면 나는 오해와 질타를 받을 게 분명했다. 그게 두려웠다. 나는 이 책을 많이 팔기위해 쓴 것이 아니다. 혼자만 부자가 되면 재미없기 때문에 쓴 것이다. 물론 정말 성공한 사람이 쓴 자서전을 쓴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기가 왜 성공했는지 .. 2024. 5. 10.
난 왜 태어났을까? 의존적 발생 _ 붓다 연대기 붓다연대기_2021 이학종 저목차박스1. 출가후 2. 깨달음 (대각大覺)3. 깨달음의 정리4. 무아(無我)5. 마무리 p43 '강자가 약자를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는 현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발버둥 쳐보지만 약자의 몸부림은 강자에게 웃음거리밖에 되지 못하는 세상, 그들도 더 강한 자들 앞에서는 두려움에 몸서리칠 가련한 처지인데도 그것을 잊은 채 탐욕에 들떠 있는 모습들! 왜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불편함을 그저 운명으로 여긴 채 견디고 있는 걸까? 저런 태도로 무엇을 얻으려는 걸까? 아, 나는 눈물과 고통을 초래하는 저런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을 것이다.'p147 싯다르타의 아들 라훌라가 태어난 후 상서로운 좋은 이름을 지어야 겠다는 양모의 말에 싯다르타는 자신을 향해 반문했다. '어쩌다가 우리의 삶이.. 202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