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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돈하는, 인생 탐구100

영국과 일본, 독일을 넘어 성찰로 가는 길 목차박스들어가며 : 폭력의 감소와, 폭력의 역사1. 왜 과거 제국주의에 집착하는가?2. 그들이 가야 할 길 (독일 롤모델)3. 우리가 가야 할 길[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_2011 스티븐 핑거_에서는 인간의 6가지 경향성, 5가지 내면 악마(폭력, 경쟁, 복수, 가학, 이데올로기*) 4가지 선한 천사(감정이입, 자기 통제, 도덕감각, 이성), 5가지 역사적 힘(리바이어던*, 상업, 여성화, 세계주의, 이성의 에스컬레이터) 등을 다룹니다. 인간 본성에는 폭력성도 있지만, 그런 충동과 폭력을 억제하는 심리적 장치(선한 천사)가 함께 존재하고, 국가통합과 상업성장이 통제의 윤리도 주입시켰기에, 인류는 과거보다 훨신 평화로운 사회를 살고 있음을 알리고 희망적인 미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책을 비판하는 [우.. 2025. 9. 30.
멈추지 않는 신경학자 이야기_On The Move 온 더 무브 On The Move_2015 올리버 색스 신경전문의 Oliver Sacks 자서전 (1933~2015) 저자가 82세에 사망하기 전에 쓴 자서전입니다. 성정체성과 마약중독, 열정적인 의사로서의 여정, 한 인간의 역사가 책 한 권에 담겨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당신의 삶 전체가 가장 가치있는 유산이겠죠. 그 어디에도 없는 당신만의 삶이니까요. 저자의 원래 성격이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말년에 더 무덤덤해져서 그런지 글 역시 아주 담담합니다. 지인들의 죽음과 병에 대해 담담하게 한 두 줄로 끝내니... 역사책에서 '누구누구 사망' 같은 이야기를 읽는 기분이 들 때도 있었거든요. p89 1958년 갓 출간된 톰건(1929~2004)의 시집 을 읽고 그를 만나기로 결심했다. 그의 시 에서 모터사이.. 2025. 9. 26.
우리 모두가 내 삶의 시인 어릴적부터 가끔 시를 끄적이곤 했었는데, 나만의 시이기에 유치해서 혼자만 끄적입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아주 가끔 마무리 부분에 덧붙였던 시를 모아봤어요. 언젠간 소리를 닮은 수채화에 스며드는 시를 더해 행복했던 지구별 여행을 꾹꾹 눌러 담고싶네요. 수채화의 여백과 번짐은 시의 여운과도 닮았죠. [2. 정돈하는, 인생 탐구] - 세상에 가득한 '엄마'라는 빛, 철부지 엄마는 오늘도 사랑을 배운다 세상에 가득한 '엄마'라는 빛, 철부지 엄마는 오늘도 사랑을 배운다엄마_2008 이해인 제가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하는지 알려준 책이기도 하네요. 시 3편만 간략히 메모합니다. 엄마 누가 종이에'엄마'라고 쓴낙서만 보아도 그냥 좋다내 엄마가 생각난다 누kidarilight.com [분류 전체보기] .. 2025. 9. 25.
허영을 제도화한 자본주의, 우리는 저항할 수 있을까?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_2022 강신주-지승호 인터뷰집 돈이 없는 자에게는 자유도 없다. 자본주의 사회는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이다. (추후 자본주의 선언, 신자본주의의 장점에 관한 책도 정리해 드릴게요)목차박스1. 자본이 신이 된 시대2. 스마트폰 플랫폼 자본주의3. 노동자의 분열과 갈라치기4. 인간 가치 붕괴5. 환경, 전가된 위기6. 마무리 : 자각이 무기다. 1. 자본이 신이 된 시대 자본이 신이 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란, 이론적으로는 모든 게 가능한데, 현실적으로는 (돈 없으면) 불가능한 사회이다. 돈이 있는 자에게만 자유도 주어진다. 자본주의사회가 풍요의 사회인데, 그걸 누리는 사람은 소수일 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익이 되면 뭐든 만든다. 게임.. 2025. 9. 23.
90대가 더 건강하다니? 지금이 인생 최고의 시간 89살 할머니도 씩씩하게 살고 있습니다._2022 오사키히로코(1932년생) 요즘은 60대도 청춘이라고 하죠. 저자 역시 90대 할머니임에도 불구하고,과거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다며 행복한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출산 후 얼마 안 돼 이혼을 하고 딸을 혼자 키우며 살아온 인생. 결코 순탄치 않았지만, 지금 저자는 누구보다 씩씩하고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모든 게 지금이 가장 좋습니다"그녀의 말처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노년들의 삶을 알아볼까요? 1. 78세에 컴퓨터와 트위터를 배움 외동딸은 24살에 런던으로 가 유학을 했고, 졸업, 취직, 결혼까지 해서 그곳에 살고 있다. 저녁엔 딸과 메신저로 영상통화를 한다. 떨어져 있어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원만한 걸지도 모르겠다. 런던에 사는 딸.. 2025. 9. 16.
개인주의자의 성찰 개인주의자 선언_2015 판사 문유석 이 책은 제가 10년 전에 읽은 책인데, 당시에 인덱스를 여기저기 붙여가며 "맞아 맞아 나도 그래~" 하고 읽었습니다. 지금 이걸 다시 읽어보면 내가 얼마만큼 변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읽어보게 되었죠.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엔 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며 읽었어요. ㅋㅋ 저자의 책으로 [쾌락독서]도 있는데, 무인도에 가서 혼자 책을 읽고 싶다는 [로빈슨 크루소식 고립주의 가치관]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직도 전 "개인주의자"였습니다. 그건 제가 사람들과 자주 어울릴 만큼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고, 혼자만의 쉼으로 충전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며, 이는 어느 정도 타고난 기질로써 바뀌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소년기엔, 명절.. 2025.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