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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투자 노하우_현실 재테크의 모든 것 (전세는 위험을 전가하는 제도) 부자는 됐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사는 법_2023.1 풍백(임다혜) 다른 책은 환상을 말하는데 이 책은 현실을 말하네요. 어떤 책은 부를 이야기함으로써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 즉 부가 그냥 콘텐츠인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을 자극해서 돈을 버는 것이죠. 저자가 저와 같은 01학번에 같은 세대를 살아서 더 공감이 가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자의 많은 투자공부의 과정에서 얻은 가치 있는 경험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말하는 건 "더 많이 버는 법"이 아니라,"내 중심을 지키는 법"입니다.중심을 지키는 현실 감각이 곧 "부"를 창출하는 것. 큰 한방보다는 안전하고 꾸준한 수익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죠. 들어가고 나오는 타이밍 몇 번 맞춰도,한 번만 틀리면 그동안 번 거 다 닐릴 수 있으니까요.. 2025. 10. 17.
소비사회 속 돈의 감각이 사라진 초등학생, 용돈교육이 필요한 이유 용돈 교육의 마법_2018 김영옥 생각 없는 소비, 아이들의 새로운 일상전 다이소에서 생각 없이 물건을 사재끼는 초등학생,오로지 포카를 위해 아이돌음반을 사는 아이들,인형 뽑기 방에서 1~2만 원 쉽게쓰는 초등학생들을 보며 감각이 마비된 소비위주의 삶과 환경이 걱정이 됩니다.특히 인형뽑기방은 사행성과 중독성 문제도 있으니까요. 사회가 만든 또 다른 도박의 축소판일지도요. 현금 없는 세대, 사라진 돈의 감각더해서, 요즘 아이들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카드를 들고 다녀야 훔쳐가지도 않는 장점이 있어 카드를 쓰기에, 더 돈 개념이 없습니다. 본인이 얼마짜리를 사는지도 모르고 그냥 막... "경제는 생활 속 습관화 체험이다. 어릴 때부터 경제를 잘 가르쳐야 한다"_앨런 그리스펀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잡.. 2025. 10. 16.
MZ세대의 생존코드_이해가 안 된다고요? 90년생이 온다_2018 임홍택(82년생) 초등아이가 몇 달 전에 "트랄랄라 트랄레오"라는 이상하고 재미도 없고 당최 알 수 없는 얘기를 한 적 있어요. 아이가 트랄랄라 동영상도 보여 줬지만, 이런 게 왜 유행하는 지도 알 수 없고, 병맛문화가 왜 생겨났는지도 모르겠고요. 시대가 변화고 세대가 바뀌면서 가치관이 변합니다.그래서 왜 그렇게 바뀐건지 변화의 흐름을 책을 통해 찾아가 보고자 합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윗세대는 원래 "폰"이었던 게 인터넷도 가능한 스마트폰이 된 것이고, 아랫세대에는 원래 폰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윗세대들은 전화를 하지만, 아랫세대들은 전화를 부담스러워하고 문자가 익숙하죠. 서로 처음부터 다르게 접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들이 왜 전화를 어려워하는지도 알 수 있지요.그리고, 집.. 2025. 10. 15.
커지는 아동과 육아에 대한 몰이해, 아이를 거부하는 한국사회 육아포비아를 넘어서_2025 이미지 48년 뒤면(2072년) 노인이 절반이 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주 가구형태는 1인가구로, 가구 소형화 속도도 빠르고요.저출산 문제가 단순하게 "주거비, 양육비, 사교육비, 고용불안, 경력단절"과 같은 문제로 야기된 걸까요? 자손을 만드는 건 어찌보면 본능일 것일진대...이기적 유전자가 이어오던 생명의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가 불안하고 걱정많은 한국인이 될 거라니. "저출산_ 눈치 보는 사회가 만든 뉴노멀" 소득도, 주택도, 나이도 아닌그 내면에 뿌리 깊게 자리한 "가치관"을 살펴보면서저출산에 원인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출산, 도대체 왜?만혼 : 오랜 기간 학업, 취업, 경력유지 등으로 인해, 만혼으로 가임기간이 줄어들었습니다. 결혼이 '인생의 다음 단계'가.. 2025. 10. 14.
영국과 일본, 독일을 넘어 성찰로 가는 길 목차박스들어가며 : 폭력의 감소와, 폭력의 역사1. 왜 과거 제국주의에 집착하는가?2. 그들이 가야 할 길 (독일 롤모델)3. 우리가 가야 할 길[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_2011 스티븐 핑거_에서는 인간의 6가지 경향성, 5가지 내면 악마(폭력, 경쟁, 복수, 가학, 이데올로기*) 4가지 선한 천사(감정이입, 자기 통제, 도덕감각, 이성), 5가지 역사적 힘(리바이어던*, 상업, 여성화, 세계주의, 이성의 에스컬레이터) 등을 다룹니다. 인간 본성에는 폭력성도 있지만, 그런 충동과 폭력을 억제하는 심리적 장치(선한 천사)가 함께 존재하고, 국가통합과 상업성장이 통제의 윤리도 주입시켰기에, 인류는 과거보다 훨신 평화로운 사회를 살고 있음을 알리고 희망적인 미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책을 비판하는 [우.. 2025. 9. 30.
멈추지 않는 신경학자 이야기_On The Move 온 더 무브 On The Move_2015 올리버 색스 신경전문의 Oliver Sacks 자서전 (1933~2015) 저자가 82세에 사망하기 전에 쓴 자서전입니다. 성정체성과 마약중독, 열정적인 의사로서의 여정, 한 인간의 역사가 책 한 권에 담겨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당신의 삶 전체가 가장 가치있는 유산이겠죠. 그 어디에도 없는 당신만의 삶이니까요. 저자의 원래 성격이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말년에 더 무덤덤해져서 그런지 글 역시 아주 담담합니다. 지인들의 죽음과 병에 대해 담담하게 한 두 줄로 끝내니... 역사책에서 '누구누구 사망' 같은 이야기를 읽는 기분이 들 때도 있었거든요. p89 1958년 갓 출간된 톰건(1929~2004)의 시집 을 읽고 그를 만나기로 결심했다. 그의 시 에서 모터사이.. 2025.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