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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향별, 반응 터지는 박물관 방문법_동기부여 방법 3가지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필요하죠. 그래서 저도 아이 어릴 때, 과천 과학관, 국립중앙 박물관, 가까운 동네 박물관을 다녔었어요.그런데...고생해서 갔는데...입장권도 샀는데... "00아 활 쏘는 거 한 번 해봐"라고 체험을 권유하면 싫다고 뒤로 뺍니다.... 엄마 아빠가 먼저 시범 삼아 체험해도 저 혼자 안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아이를 보면 엄마는 더 지치고 맥 빠지고 그렇더라고요..'나 여기 왜 이 고생하러 왔니...' 싶지요. 그래서!!박물관을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대책을 생각해봤어요. 이 중에 "여기 나도 가봐야지!"라는 곳이 꼭 있으실 거예요. 100% 확신합니다. 목차박스1. 박물관 재미 200% 폭발시키기 1) 나와 연결짓기 2) 감정 이입하기 3).. 2025. 6. 2.
가끔은 근거 없는 칭찬도 필요한 이유 _ 피그말리온 효과 "책 좀 봐라... 다른 애들은 저렇게 공부하는 데 너는 TV만 보면 어뜨카냐..."라는 말을 아이에게 하고 싶으신가요? 저도 그래요.ㅋㅋㅋ자녀를 키우면서 부모들은 아이의 부족한 점이 자꾸 눈에 들어오게 되지요. 이제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눈을 감아주시고, 아이의 장점에 칭찬을, 때론 근거없는 칭찬이라도 날려야 합니다. 부모의 칭찬이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지속시켜 줘서, 그 칭찬과 기대대로 아이는 커 갈 거니까요. 결과보다는 과정, 비교보다는 자기다움, 사랑받는 느낌을 통해 아이는 자라나죠. 너무 현실성 없는 과장된 칭찬은 오히려 신뢰도가 하락할 수도 있지만, 이게 반복되다 보면 또 모릅니다. 아이가 진정 그렇게 믿고 갈 수도. (아이마디 복불복인듯 해요. 제 글 기질별 대화편 참조해 보세요 ☞ 아이의.. 2025. 5. 31.
AI시대 사고를 멈춘 우리_ 고수의 생각도약 방법 따라해보기 생각의 도약_2025 도야마 시게히코 (1983년에 지쿠마 세미나를 엮어 처음 일본에 출판된 것을 재 편집하고, 새로운 두뇌 사용법을 더한 신판) 데카르트가 한 유명한 말이 있죠.I think, therefore I am_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여기서 think는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느리고 깊이 있는 사고(思考)를 의미합니다. 우리도 구름처럼 흘러가는 생각에서, 하늘을 읽어내는 사고를 해야 할 때입니다. AI시대, 이제 컴퓨터 기계 같은 똑똑이 들은 자취를 감출 것입니다. 창조적인 인간, 인간다운 인간을 위해 생각의 확장을 위한 방법을 이 책에서 다양하게 제시해 줍니다. 1983년에 쓴 저자의 통찰력을 엿보고 여러분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세요.목차박스1. 학교 교육의 문제2. 사고(思考)의 장소_.. 2025. 5. 30.
뇌가 업그레이드 되는 초등 몰입수학 문제 2_ 다각형 외각의 합 언제나 심심한 아이를 위해,엄마는 보드판에 문제 하나 적어 둡니다.나중에 같이 대화나 할 겸... 겸사겸사 적어 놨었어요.[생각의 도약]_2025 도야마 시게히코_[멍하니 있으면 아무것도 만들어낼 수 없다. 생각거리가 있어야 착상이 떠오른다]_라고 합니다. 뇌에게 질문거리를 넣어놓으면, 뇌가 알아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도 많아요. 잠들기 전 질문해 보고 아침에 해결책을 들어보세요. 문제를 마음속에 따뜻하게 품고있다보면(골똘히 생각하는 게 아님) 마침내 알아내는 날이 옵니다. 핵심은 느긋하게 마음먹고 냅두는 것. 그래서 오늘도 아이에게 느긋하게 생각할거리를 던져줍니다. 같이 해봐요. 초등아이에게 던져주는 몰입수학 먼저 쉬운 도형문제(기하)부터, 1. 다각형의 내각의 합은 몇 도 일까? 삼각형의 내각의 .. 2025. 5. 29.
필독] 세상에..나만 몰랐던 돈 버는 이야기 _ 초진환자를 2배 늘린 병원 마케팅방법 _ 나에게 적용해보기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_2015 김현배 저는 블로그를 작성하죠. 책을 읽으면서 얻게 되는 지식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글 읽기에 방해되는 거추장스러운 광고들은 다 없애고 책 읽기와 기록에만 중점을 두고 있었어요. 그렇게 몇 년이 지난 지금, 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을 보았어요. 속으로 "병원이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 알아봐야겠군"이라는 단순 호기심으로 책을 봤는데... 제 뒤통수를 한 대 친 책이었습니다. 온라인 어디서나 키워드광고? 키워드 마케팅? 복잡한 광고설정 방법을 안내하는 유튜브나 인터넷 정보들이 넘쳐납니다. 블로그를 작성하는 사람이라면 키워드 마케팅을 잘해야 하고, 블로그별 전략방법도 알아야 한다 등등 저는 처음부터 이런 것에 관심이 없었기에 들어도 한 .. 2025. 5. 28.
수포자 엄마의 가장 쉬운 엄마표 초등 몰입수학1_ 마주보는각은 왜 같을까? 수학공부의 목적은, 생각주머니 키우기, 사고력 키우기입니다. 문제풀이하고 답 맞추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과정에서 뇌 업그레이드와 함께 성취감을 경험을 하는 것이죠. 제 아이는 초등 중학년이고, 문제집을 많이 풀지 않아요. (학원은 더더욱 다니지 않아요. 저질체력이고 자주 아파서 학원은 포기) 심화문제집을 하루에 꼴랑 2~5문제 풀거나, 엄마인 제가 게임 같은 문제를 하나 던져주고 맞춰보라고 합니다. (아이에겐 그저 놀이인 듯) 화이트보드판에 퀴즈 하나 적어두고 엄마는 엄마할일 하는, 가장 쉬운 엄마표 수학입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는 몰입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요. 한 문제를 며칠 동안 적어놔도 되어요. 아이의 뇌에는 이미 질문이 입력된 상태라, 심심하면 생각할 거예요. 산들바람 부는 듯한 편안.. 2025. 5. 27.
거짓뉴스 식별 방법, 투표를 해야하는 이유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나온 이래 정보는 넘쳐나고 있지만, 그중 상당수가 왜곡되었거나 거짓이 많이 있죠. 하지만 국민들이 그 정보가 참인지 거짓인지 알긴 너무 힘들어요. 코로나 때도 넘쳐나는 정보가 오히려 혼란만 줬던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자극적인 제목은 대부분 거릅니다. 제목자체에 너무 감정이 실린 글, 자극적인 글은 차가운 이성으로 쓴 글 같지가 않아 신뢰가 가지 않더라고요. 예를 들어, "충격! xxxxxx", "숨겨진 진실" 등, 음모론, 사기, 클릭 유도용 낚시 콘텐츠인 경우가 상당히 많지요. 과거에도 투표기간에는 늘 언제나처럼 혼란만 일으키고 며칠 만에 삭제된 뉴스도 많더군요.[수학머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_2024 조볼러 _ 에서 데이터 인식에 대한 수학의 쓸모에 대해 나옵니다. [ 잘못된 .. 2025. 5. 23.
소비는 감정이다_마케팅을 넘어 인간을 읽다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_(2004 독일초판, 2016 개정판)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국내 2019) 마케팅 책으로 베스트셀러인데, 이 책은 마케팅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분석을 가능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인상적이지 않은 표지에 비해 내용이 아주 실해서 깜짝 놀란 책이네요. (표지 디자인 실패작)목차박스1. 감정이 곧 동기다2. 빅3 감정시스템 - 균형, 지배, 자극 3. 추가모듈 - 결합, 돌봄, 놀이, 식욕, 사냥, 싸움, 성욕4. 브랜드의 힘5. 서로 다른 뇌 =서로 다른 소비 - 성향별 소비차이 - 남녀의 소비차이 - 연령별 소비차이6. 소비자 유혹의 기술 (무의식적 메시지)7. 인터넷 마케팅8. 마무리 1. 감정이 곧 동기다 뇌의 합리성은 적은 비용으로 되도록 많.. 2025. 5. 21.
질문하는 자에게는 한계가 없다 _ 롱윈 사고가 말하는 진짜 성장의 길 롱윈_2025.3.26 캐스 비숍 티처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아 나도 저런 선생님한테 과외받으면 잘할텐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하지만 결국 자기 삶을 변화시키는 건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더군요. 그런 과정에서 스스로의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의존해서 배우면 한계가 있잖아요. 스스로 깨고 부서나가는 것이 더 대단해 보이지 않나요? 목차박스1. 승리를 다시 정의해야 하는 이유2. 21c문맹은 배울줄 모르는 사람3. 롱윈 사고 :명확성, 꾸준함, 연결4. 마무리 1. 승리를 다시 정의해야 하는 이유 "경쟁과 평가의 세계를 떠나 가능성의 우주로" 승리를 다시 정의하는 건, 모든 아이들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 주고 미래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환경을 조.. 2025. 5. 20.
우울증 무료 상담? 독이 된 심리치료, _최악의 초등학교 설문조사 부서지는 아이들(Bad Therapy)_2025 애비게일 슈라이어목차박스1. 진단명 중독 사회2. 치료시스템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나쁜 치료사3. 심리치료의 역효과 _ 상처의 반복학습4. 제2의 클리닉이 된 학교5. 진짜 문제는 감정이 아니라 회복력의 부재6. 이렇게 하자!7. 마무리 1. 진단명 중독 사회 : "우리는 모두 고장 났다?"급성장의 가능성을 마다할 산업은 없다. 정신건강 전문가도 예외가 아니다. 정신 건강 관련산업은 평범한 문제를 지닌 평범한 아이를 치료시스템에 끝없이 끌어들임으로써 치료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환자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전문가들은 모든 사람이 치료가 필요하고 누구나 적어도 조금씩 '고장 나 있다'라고 가정한다. 특정세대의 대다수가 스스로 병들었다고 믿게 .. 2025.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