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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너무쉬운, 엄마의 레시피36

버섯볶음, 야채볶음 늘 고기메뉴를 메인으로 많이 하시죠?저도 그래서 밑반찬을 나물류로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더 자주 합니다. 감칠맛이 일품이면서,휘리릭 볶아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 2종!! 을 소개할게요. 말린 표고볶음, 브로콜리볶음입니다.메뉴 고민 중인 엄마들께 아래 메뉴를 추천합니다. ^^ 뭐든 새로 한 따뜻한 반찬은 맛있잖아요. 요리에 너무 힘을 들이면 요리가 싫어져요. 평생 해야 할 요리인데 싫어지면 안 되지요.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레시피를 쓰는 경향도 있어요. 힘 빼고 부담 없이 요리하시라고요. 대충 해도 따뜻하고 간만 맞으면 맛있어요...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무생채 등휘리릭 무치기만 하는 반찬들도 하시고요. 남으면 다 넣고 비벼서, 계란프라이 하나 얹어비빔.. 2025. 3. 20.
라면보다 쉬운 도토리묵 도토리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취미 삼아 주으시는 도토리, 그런데 그 도토리맛이 정말 남다릅니다. 제가 40년 넘게 도토리를 먹어봤지만,이렇게 젤리처럼 쫄깃 탱글한 건 처음이거든요. 어머니 왈,"길쭉한 도토리를 좀 주웠는데 그것 때문인지 엄청 젤리 같네~">> 그런데 원인은, 도토리전분을 말리지 않고 그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말려서 가루로 만들지 않고, 전분덩어리를 그대로 묵을 만들었더니 정말 세상 다른 탱글 식감입니다. 그러니 이대로 냉동실에 두고 드세요. (*도토리를 전분가루로 만들어주는 “도토리 방앗간”으로 검색하면 지역마다 여러 곳 검색됩니다. 택배로 가능한 곳도 있고 직접 가져가서 맡긴 후 몇 시간 뒤 찾아가는 곳도 있습니다)이젠 가루와 물, 몇 대 몇 같은 건 하지 않아요. 가루.. 2024. 11. 6.
갈치구이+연근가루 갈치를 맛있게 굽는 비법!바로 연근가루를 입혀서 노릇하게 구우면 됩니다. 어쩜 이렇게 맛있지? 하실 겁니다. 저는 결혼 후부터 10여 년째, 갈치는 무조건 연근가루를 입혀서 구워요. 기름도 덜 튀고 좋습니다. 연근가루는 여러 건강상의 이점도 있지만, 일단 너무 맛있어요. 비빔밥은 고소한 참기름 향이 끝내주듯이, 이 연근가루 입힌 갈치의 향도 정말 끝내주거든요. 생선류 싫어하는 제 아이도 이 갈치구이는 너무 좋아합니다. [조리방법]1. 갈치를 소금에 절인다. 모든 요리의 기본은 간. 간만 잘 맞추면 90% 끝난 겁니다. (굵은소금 뿌려서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세요)2. 절여진 갈치의 물기를 제거하고 연근가루 입힌다. 3. 기름에 노릇하게 굽는다. 저는 냉동실에 여러 가루를 보관합니다. 고춧가루.. 2024. 9. 28.
오색 맛깔 잡채 (+김밥, 잡채밥) 잡채는 번거로운 요리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번거롭지 않아요. 무슨 요리든 마음먹기에 달린 거 같아요. ”야채 송송 썰어 볶고, 불린 당면 데쳐서, 같이 먹으면 되는 거지~“라고 쉽게 생각하세요. ^^ 잡채랑 김밥은 재료가 중복되는 게 있어서 같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메뉴는 잡채와 김밥이에요. ^^ 잡채는 그때그때 냉장고에 있는 야채로~ 당면을 뭘로 사야할까?300g짜리에는 12인분,500g짜리에는 20인분~25인분,1kg짜리에는 40인분이라고 쓰여있어요. 예전에 제가 한창 잡채 좋아할 적에 이렇게 생각했죠. '뭐야~ 12인분이 12 젓가락이라는 뜻인가?' 임신하고 갑자기 잡채가 먹고 싶어서 늦은 저녁에 혼자 잡채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당면 한 봉지 다 해 먹었는데, 12인분이라고 쓰여있으니.. 2024. 6. 1.
두부김밥, 식물성 햄 (비건레시피)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두부 튀김을 집에서 할 수도 있지만, 가끔은 간편한 게 필요할 때가 있지요. 아래 두 종류 모두 구매해 봤어요. 기름에 튀긴 음식이 안 좋은 걸 알지만…그래도 가끔 이런 게 당길 때 참고하세요. ^^구워 놓으면 금방 다 먹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네요. 하아…-.-;;프라이팬에 기름 자작하게 넣어 구웠습니다. 식감이 전혀 다른 두 가지의 두부이지만, 둘 다 샐러드로 활용하기 좋아 보여요. 목차박스1. 두부스틱2. 두부텐더3. 직접구워 양념한 두부로.1. 두부스틱속이 아주 부드러운 두부로 고소하다. 치즈스틱 같기도 하다. 김밥에 넣었더니 아이가 치즈 같다며 맛나다고 했다. 치즈김밥 같기도 하고, 돈가스 김밥 같기도 하다. (위 김밥도… 다 먹어가는 거…. 두부스틱 김밥 두 개 남아.. 2024. 5. 17.
마파두부 덮밥, 도토리묵 아이가 오늘은 하교하고 와서는, 도토리묵 쑤는 걸 돕는다고(방해한다고)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효도핑계로 노는 거지요. “엄마 이거 진짜 재밌다~ 느낌이 너무 좋아~” 전분가루는 촉감놀이하기에도 좋지요. ㅎㅎ솔직히 묵 만드는 데 10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간단 음식이라 제가 종종 합니다. 1. 도토리 묵 만들기1. 묵가루 : 물 = 1:6 정도가 이쁜 갈색으로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물 양을 늘리면 더 황토색으로 연해지죠. 그렇지만 끊어지지않고 더 찰랑거리는 것 같아서 좋기도 합니다. (*저는 묵가루 양을 소주잔으로 두 컵 했어요)2. 여기에 소금과 기름(참기름 등 취향대로)을 조금 넣어 계속 저어가면서 끓여주면 됩니다. (5분 정도) 걸쭉해지면 불을 줄이면서 젓다가, 주걱으로 들었을 때 ..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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