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켜주는, 건강 탐구77 코흐의 가설, 파스퇴르의 세균론 vs 베샹의 세포론 파스퇴르의 세균론 vs 베샹의 세포론 vs 코흐의 가설바이러스가 철새처럼 봄에 나갔다가 겨울에 돌아오는 게 아니라, 숙주 내에서 비활성화 상태로 존재하다가 겨울에 활성화된다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20세기에 파스퇴르의 세균론이 승자의 과학으로 남고, 베샹의 세포론은 잊혀졌네요. 현재 우리는 파스퇴르의 세균론 관점에서만 코로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파스퇴르는 동시대의 앤톤 뷰샴프 연구의 일부를 훔쳐서 발표한 것이라고 합니다. 세균 이론은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이고 인간의 면역체계를 무시하고 약에 의존하게 만든다는 단점도 있지요.파스퇴르가 자녀 셋을 소아마비로 보낸 아픈경험을을 했기에…바이러스는 체내 환경이 오염되고, 몸속 세포가 병들어 독성으로 변할 때 출현하는 자연이 만든 "최후의.. 2022. 1. 26. 소금의 중요성 (죽염 환원력 테스트) 죽염 환원력 테스트를 찾아보시면 대부분 놀랄 것이다.(환원은 산화의 반대말이죠) 죽염/천일염/정제염을 녹인 소금물에 녹슨 못을 넣으면, 천일염이나 정제염 경우 물 색깔이 황색이 되는데 비해, 죽염을 담근 비커는 투명한 물을 유지한다. 죽염만큼 환원 수치가 큰 물질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소금은 구울수록 그 효과가 더 좋아지며 9회 구운 죽염이 가장 좋다. 소금은 구우면서 알칼리성으로 변하고, 불순물도 기화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9번째 구울때 온도에 따라 죽염과 자죽염으로 나뉘며, 자죽염이 더 고온에서 굽고 가격도 비싸다. 죽염으로 양치 및 가글도 하고 요리도 하고 세안도하고 가정에서의 활용도가 아주 많다. (그냥 구운소금보단 죽염이 대나무의 미네랄이나 숯성분으로 더 이로운 것 같습니다) 소금은 아주 건강.. 2022. 1. 25. 피라맥스 (코로나 치료제 끝판왕) 2년간 지켜본 기록 저는 코로나 이후 2년 간 '피라맥스'라는 약을 주목해왔고, 임상상황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말라리아 치료제로 알고 있었는데, 독감, 코로나까지 다양한 임상 정보고 속속 등장했고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후기도 점점 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간 모아온 기록을 정리해서 공유해보려 합니다. 특정 약을 권유하거나 의학적 결정을 대신하는 글은 아닙니다. 목차박스 1. 피라맥스 약의 정의 및 성분 2. 어쩐 질환에 효과적인가? 3. RNA바이러스에 집단면역이 웬말?4. 피라맥스 작용기전 (초기-중기-말기)5. 안정성 6. 복용법 및 가격 7. 구매처 및 구매방법8. 닥터심 유튜브9. covid19 = 말라리아?10. 피라맥스 글로벌 임상 진행상황 11. 개똥쑥환, 아르테미시닌 등 관련 상품 12. .. 2022. 1. 25. 추천 영양제 비타민 요점정리→but 다 필요없다 젊을 때는 설사를 달고 살았으면서도 그게 내 위장이 안 좋아서 그런 건지도 모르고, 그저 원래 다 그러려니 하며 무신경하게 살았습니다. 최근에 상한 망고주스를 한 사발 먹고 나서 일주일간 앓고 난 뒤에 내 장이 리셋됐는지 새로운 장으로 새 삶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늘 묽은 변을 보다가 단단한 변을 아주 편안하게 보면서 '아! 원래 변이 이런 거였구나'라는 깨달음이 왔네요. '한 번 크게 아픈 후, 새 몸을 갖게 되다니...' 그리고 나이가 마흔에 가까워지면서 PMS(생리전 증후군)가 왔습니다. 처음엔 왜 그런지도 모르고, 가끔씩 이유 없이 소화가 너무 안되고, 등이 너무 쑤시는 (근육통) 증세가 있었지요. 이러기를 몇 달을 반복하다 보니, 꼭 생리 1주일 전부터 그러네? 아 이것도 생리 전 증후군 증세구.. 2022. 1. 24. 알칼리성 몸이 건강한 몸? 책리뷰 [당신의 몸은 산성 때문에 찌고 있다] - 로버트 O 영 박사 저로버트 O 영 박사의 코로나 관련 영상을 접한 후 그의 책을 검색해 보았다. 우리 인체는 알칼리성에 적합하고, 알칼리성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길이라고 한다. 너무 오래전에 나온 책이라 시중에서 구매는 할 수 없고 도서관에 가서 빌려왔다. 책 제목은 다이어트 책 같지만,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기본적인 내용이기도 하다. 저체중, 과체중 모두 우리 몸의 산성화가 원인이라고 한다. 책의 내용 중 일부를 잠시 소개해 보기로 한다.1. 수분 공급 ph9.5 이상의 알칼리수가 최적이고 하루 2리터 이상은 꼭 마셔야 한다. 커피, 차, 청량음료는 대표적인 산성식품이기도 하다.2. 제대로 먹기- 가공식품, 화학조미료를 제거한 건강한 유기농 먹거리.. 2022. 1. 20. 통풍과 인체의 의문, 통풍약 영양제 알아보기 나의 배우자는 통풍을 앓아온 사람이다. 처음 발에 통증이 왔을 때, 혼자 열심히 검색해보더니 족저근막염 같다고 하였다. 일주일 정도 지나 통증은 사라졌지만 일 년에 한두 번 통풍을 겪는 것 같다. 5년 정도 이따금씩 경험해보니, 통풍 발작이 오지 않게 하려면, 지켜야 할 딱 2가지1. 소식 (+물을 많이 드세요) 2. 금주음식을 가려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소식이 중요하다. 퓨린이 없는 동식물은 없고, 모든 음식엔 퓨린이 들어있다. 세포의 핵 속의 dna의 절반이 퓨린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발작이 오기전 늘 술을 마셨던 기억이 있다. 술은 발작의 스위치 같은 역할을 하는 듯하다. 이 통풍증세가 몇 번 반복하다보면 나중엔 술을 먹지않아도, 조금만 과식해도 통풍이 재발한다. 난 이런 사람을 .. 2022. 1. 20. 예방접종전 꼭 알아야 할 것 저는 출산 후 때맞춰 꼬박꼬박 예방접종을 해왔던 부모입니다. 당시에는 예방접종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접종 안 하면 학교도 못 간다는 친구의 말에 당연히 해야 하는 줄 알고, 다 맞춰왔는데… [소아마비, 홍역, 수두 예방접종]에 관한 많은 이상한 사례들을 보면 의문이 생기지요. DDT(살충제) 판매가 중단됐을 때, 홍역 발병도 없었으며, 오히려 홍역 백신이 홍역 발병을 키웠다는 연구도 있고요. DDT(살충제)는 동물 체내 지방에 축적되고, 우유에서도 발견됩니다. 우리가 육류나 유지방을 먹을 때 특히 꼼꼼하게 따져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린 시절 소독차(DDT)뒤에 따라다니는 아이들 많았지요. 외국에서도 엘리트 집단의 예방접종률은 현저하게 낮다는 보고를 본 적 있습니다. 반대로 소수 이민자나 빈민층이 많.. 2022. 1. 17.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