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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돈하는, 인생 탐구

우리 모두가 내 삶의 시인

by 키다리 가로등 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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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가끔 시를 끄적이곤 했었는데, 유치하기 짝이 없어서 혼자만 끄적입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아주 가끔 마무리 부분에 덧붙였던 시를 모아봤어요. 

언젠간 소리를 닮은 수채화스며드는 시를 더해 행복했던 지구별 여행을 꾹꾹 눌러 담고싶네요. 수채화의 여백과 번짐은 시의 여운과도 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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