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가끔 시를 끄적이곤 했었는데, 유치하기 짝이 없어서 혼자만 끄적입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아주 가끔 마무리 부분에 덧붙였던 시를 모아봤어요.
언젠간 소리를 닮은 수채화에 스며드는 시를 더해 행복했던 지구별 여행을 꾹꾹 눌러 담고싶네요. 수채화의 여백과 번짐은 시의 여운과도 닮았죠.





[2. 정돈하는, 인생 탐구] - 세상에 가득한 '엄마'라는 빛, 철부지 엄마는 오늘도 사랑을 배운다
세상에 가득한 '엄마'라는 빛, 철부지 엄마는 오늘도 사랑을 배운다
엄마_2008 이해인 제가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하는지 알려준 책이기도 하네요. 시 3편만 간략히 메모합니다. 엄마 누가 종이에'엄마'라고 쓴낙서만 보아도 그냥 좋다내 엄마가 생각난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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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 블로그 활용방법 _ 게으른 내가 블로그를 쓰기까지
블로그 활용방법 _ 게으른 내가 블로그를 쓰기까지
블로그 활용 방법상단에 줄 세개 (일명 햄버거 버튼) 클릭하면 카테고리별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각 글마다 하단에 ‘마무리’라는 부분에 제 생각과 느낌을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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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돈하는, 인생 탐구] - 시지프스의 삶이 불행같나요? 축복의 발견
시지프스의 삶이 불행같나요? 축복의 발견
[라면을 끓이며]_2015 김훈 [p139 딸아이를 보며 이 진부한 삶의 끝없는 순환에 안도하였다. 그 아이는 나처럼 힘들게, 오직 노동의 대가로서만 밥을 먹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진부하게,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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