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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비생활2

글로벌 K문화를 생각하며 : 축소지향의 일본인, 방향 없는 집중이 만든 일본의 현재 축소지향의 일본인_1982 이어령1982년 일본에서 일본어로 출간 되어 베스트셀러가 됨 (당시 50세)1994년 일본의 시사평론지 [프레지던트]에서 기획한 '지난 백 년 동안 출간된 일본·일본인론 명저 10선'에 선정7주 동안 7판을 거듭, 4만 부 까지 팔리고, 저자는 일본 전국 순회 강연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냄"매력으로 스며들어야만 상대방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만약 다른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이 정도의 밀도로 쓴 책이 있다면, 저 역시 매우 흥미롭게 읽었을 것 같다고요. 40여년 전에 쓰여진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꾸준히 재발행되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본과의 아픈 역사가 있기에 비판적인 시각에서만 본 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폈지만 오히려 일본.. 2025. 12. 22.
저소비생활은 덜 흔들리는 삶이다 저소비 생활_국내 2025 가제노타미 (일본 2023) 요즘 사람들은 예전보다 훨씬 신중하게 소비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이런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저소비를 아무런 계기없이 잘할 수는 없을 거예요.제20대를 생각해 보면, 직장 다니며 만성피로 상태에서 취미생활을 할 심적 여유는 없고 그저 쇼핑이나 하면서 보냈던 것 같아요. 저소비 생활을 하려면 일단 돈이 좀 없어야 합니다. (웃프지만 사실입니다. 가장 확실한 계기가 됩니다)그러다 자연스레 깨닫게 되는 것이죠. 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 나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요. 구조를 먼저 설계하면 내 감정도 거기에 따라가게 됩니다. 의지는 아주 절박한 감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보통 감정만 자극되고 끝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구조를 .. 2025.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