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주식시장이 많이 상승했죠.
계속 오르니 놓치기 싫고,
이미 많이 오른 것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우리는 늘 과거 가격을 기준으로 판단하니까요.
“삼성 예전에 6만원이었는데…”
“SK 작년에 20만원이었는데…”
"너무 올랐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고점에서는 아무도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땐 이미 신앙이 되어버려서...
| 목차박스 |
| 1. 너무 오른 주식, 지금 사도 될까? 2. 가격상승이 아니라 이익재평가 3. 가장 위험한 상태는? 4. 지금 삼성전자는? 5. 진짜 오래가는 조정신호는? 6. 고평가인지 확인하는 방법 7. 마무리 |

1. 너무 오른 주식, 지금 사도 될까?
- 작년에 6만원하던 삼성전자 → 이제 20만
- 작년에 20만원하던 SK하이닉스 → 이제 100만
이정도 오르면 "와~ 너무 올랐는데?"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시장은 과거 가격을 기억하는 게 아니라
"지금과 미래의 이익"만 봅니다.
시장은 오히려 작년의 6만원이 비싸고
지금의 20만원이 더 싸다고 평가할 수 있어요.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면 기회라고 보죠.
2. 가격상승이 아니라 이익재평가
실적이 확인되면, 주가는 급등하고
대중이 확신하면, 주가는 과열됩니다.
지금은 어느 단계일까요?
테마나 스토리로 가격을 끌어올렸던 과거도 존재하죠.
하지만 지금은 구조가 조금 달라졌어요.
실적이 좋아지고 있기에,
단순 버블이라고 판단할 순 없죠.
그래서 추후 이익이 어느정도 예상된다면
조정 시 분할 접근이 답이라 생각해요.
3. 가장 위험한 상태는?
- 실적 없이 기대만 있는 상태,
- 모두가 확신에 찬 상태,
- 유튜브나 방송 제목이 더 자극적으로 변하는 상태
2020년 바이오, 제약 테마는 기대가 컸고
2021년 2차전지는 가격이 너무 앞서갔어요.
| 구분 | 2020년 바이오 |
2021년 2차전지 |
현재 반도체外 |
| 실적 | 거의 없음 | 일부 있음 | 있음 |
| PER | 계산 불가 | 과도 | 과도하지 않음 |
| 기대 | 매우 강함 | 강함 | 중간 |
| 과열 | 심함 | 심함 | 아직 아님 |
| 업황 | 불확실 | 중장기 | 단기~중기 확인중 산업 구조의 변화 |
| 유동성 | 초저금리 코로나 유동성 폭발 |
저금리지속 |
고금리유지 유동성 제한 |
4. 지금 삼성전자는?
- 실적이 있고, 이익 회복중이고
- 업황 근거도 존재하고
- PER도 높지 않습니다.
아직 광기 단계는 아니란 뜻입니다.
하지만 단기 조정도 종종 나오기에,
지금 들어간다면 분할 접근을 해야합니다.
후반부인지 확인 여부는
가격·재고·가이던스로 확인해야 합니다.
5. 진짜 오래가는 조정신호는?
- 메모리 가격 상승 둔화
- 재고 재증가와 실적 전망 하향 (지금 실적이 아니라 앞으로 실적)
-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속
- 대규모 증설 발표 :1~2년 뒤 공급 과잉으로 가격 폭락가능.
(참고: 현재의 증설은 초기 단계의 대응 증설이지 대규모 증설은 아님. 수요대비 과잉 증설이 위험이라는 것)
6만원에서 10만원 갈 때도
10만원에서 20만원 갈 때도
조정은 왔지만, 추세는 꺾이지 않았어요.
(단, 이익이 꺾이기 시작하면 조정이 길어집니다)
6. 고평가인지 확인하는 방법
- PER :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PER 비교시, 엔비디아 40~60배, TSMC 20~25배, 마이크론 18~25배인데 삼성이 15배 전후라면 고평가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 업황 : 시장은 가격이 아니라 이익의 속도를 봅니다. 반도체 사이클을 보면,
2022~2023년 하강 : 재고 폭증과 가격 폭락,
2024년 감산효과로 재고 감소하고 가격 반등시작,
2025~2026년 회복 : AI수요 폭증으로 이익급증,
지금은 업황 회복 국면으로 보이지만,
중후반 여부는 실적 전망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추후 공급 과잉 신호가 온다면 주의해서 보시면 됩니다. 사이클은 갑자기 끝나지 않고 천천히 바뀌니까요. - 실적전망이 합리적 선반영인지, 과열인지 확인하기: 2~3년 뒤 이익을 반영하는 건 정상이지만, 2차전지 때처럼 미래 10년을 한 번에 당겨오는 건 과열입니다. (과열 : "이 산업 무조건 간다", "언젠가는 크게 될거야", "이제 세상이 바뀌는 역사적 기회야", "이번엔 다르다"_ 이건 미래가 아니라 신앙임.)
- 그래서 매도할때도, 첫 급락에 다 팔 필요는 없어요.
추세하락 전에 반등이 오기도 하기에 분할매도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7. 마무리
지금은 공격적으로 사야 할 구간이 아니라
구조를 확인하며 천천히 대응할 구간입니다.
현재는 구조적으로 산업 전환에 들어가 있어요.
AI시대→ 전력수요 증가→ 방산예산 증가→ 반도체 수요 증가, 이렇게 테마를 옮겨 다니며 유동성이 돌고 있어요.
스토리만이 아니라 실적으로 테마가 확장되고 있고,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큽니다.
그래도 시장은 완벽하지 않아서
개인들은 1929년 대공황, 2008년 금융위기를 떠올리며 불안해 합니다.
그런데 위기보다 그 위기가 기업의 이익구조를 해치느냐를 봐야합니다. 태풍,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전력문제가 생기면 단기적으로 모든 산업이 흔들리죠. 하지만 정부대응과 복구 투자 확대로 오히려 전력·설비 관련주는 수혜를 입습니다.
그래서 정치발언, 전쟁 뉴스, 자연재해, 단기공포 등의 일시적 충격은 급락해도 회복가능성이 높아요.
진짜 위험한 건 그런 자연재해가 아니라
"시장심리"입니다.
집단공포로 과매도 하는 구간이죠.
그래도 기업이익이 유지된다면 기회의 구간이 됩니다.
제 글이 낙관적이긴 하지만,
이 글은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니라,
확신이 커질수록 점검해야 할 조건을 정리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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