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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켜주는, 건강 탐구

키 성장, 성 조숙증 문제 _ 엄마의 선택은? 영양소 도표 확인해보기

by 키다리 가로등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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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아이에게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키성장입니다. (물론 학업문제, 교우관계도..)
(부모들이 키카 크신 분들은 별 신경을 안 쓰시겠지만)

초2인데 가슴에 몽우리가 만져진다며 병원 가서 성조숙증을 위한 피검사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줄 서서 검사를 받는다네요. 아무 문제가 없어도 검사를 받기도 합니다. 만 9세 전에 검사를 받아야 보험적용이 되기 때문이죠. (병원은 증축 중...) 매달 한 번씩 주사 맞다가 주사 끊고 나서 부작용이 없다고 의사는 장담할 수 있을까요..?
 
성조숙증이라고 해서 주사를 3년을 맞아도 키가 안 큰 사례도 있었고, 성조숙증이라고 했지만, 잘 자고(9시~10시에 무조건 취침) 땀 흘리는 운동 (줄넘기, 농구, 달리기 등)으로 키가 아주 큰 사례도 있었습니다. 복불복인 듯... 미리 걱정 마세요.
 
앞서 정리한 책에서, 성조숙증 부분만 모아봤어요.
 

목차 박스
1. 의자의 배신
2. 지방이 범인
3.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4. 무엇을 먹을 것인가
5. 조금씩, 천천히, 자연식물식
6. 한방약리학
7. 마무리

 
1. [의자의 배신]_바이바 크레건리드
 

[키의 변화는 우리가 섭취하는 작물이나 곡류 속에 있다. 19세기초 유전학자 프랜시스 골턴은 키가 큰 부모가 대개 키가 큰 자식을 낳지만 절대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며, 평균적으로 그럴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발육과정의 특정 시점에 어떤 것을 먹느냐가 키를 어느 정도 결정한다. (단백질, 칼슘 등) (다리길이=먹거리와 상관관계) 다리의 성장판은 청소년기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이때 부실하게 먹으면 뼈가 자라는 속도가 늦어진다. DNA내의 메틸화 (스위치 켜기/끄기)에는 '영양'이 중요한 요소다. 보긴의 [라이브 사이언스]에 1900-1970년 사이 남아프리카 흑인들의 키가 작아진 이유가 아파르트헤이트인(극단적 인종차별정책) 듯하다. 이는 당신의 어머니에게 일어났던 어떤 나쁜 일의 영향이 세대를 통과해서 당신과 당신의 자식들에게 전해지는 방식과 위력을 보여준다. 더불어 한 세대만 기아나 유행병 등에 시달려도 이를 극복하는 데에는 다섯 세대 정도가 걸린다는 사실도 알려준다고 말했다. ]


2. [지방이 범인] _ 콜드웰 에셀스틴


[식물식만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운동선수의 이름을 열거하기에는 숫자가 너무도 많다. (아트스틸, 칼 루이스 등) 식물식만으로 에너지가 부족할 것이라는 거짓된 통념은 버려도 된다. 
 
찰스 애트우드 박사가 1995년에 출간한 그의 저서 *[어린이를 위한 애트우드의 저지방식단]에 의하면, 미국 어린이의 70%가 장차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동맥혈관이 심하게 막혀있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소아과의사로서  일해온 그는 어린이들도 반드시 유제품과 육류와 생선과 기름을 식단에서 제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온 용기 있는 소아과 의사다. 
*원제 Attwood's Low-Fat Prescription for Kids
 
어린이가 식물식을 하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과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거나, 식물식에는 칼슘과 단백질과 철분이 부족하다거나, 비만이나 콜레스테롤 문제는 성인이 된 다음에 해결해도 된다_ 는 잘못된 상식이고 어느 것 하나도 진실이 아니다고 그는 주장한다.]


3.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_존 맥두걸


 [1914년 동물성 단백질이 쥐의 성장을 빨리 촉진시켰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는데, 그 실험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결과들이 속속 발표되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인간과 쥐의 성장률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이다. 쥐는 최대로 성장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6개월이고, 인간은 17년이 걸린다.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농축 영양성분을 필요로 한다. 쥐의 젖은 인간의 모유에 비해서 10배나 높은 고백질 성분이 들어있다. 인간은 태아에서 2배로 성장하는데 6개월이나 걸리는 반면 쥐는 겨우 4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쥐의 빠른 성장은 쥐가 어렸을 때 고단백질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지나지 않는다
 
젊은 어머니들은 아이들의 키를 키우기 위해서 온갖 악행(?)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것이 훗날 질병 속에서 노년을 지내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면 당신은 어쩌겠는가? 당신은 아이들의 커다란 신체를 보면서 행복하게 무덤에 들어가겠지만,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재산을 탕진하며 불행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인위적인 것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어있다.]
 

4. [무엇을 먹을 것인가] _콜린 캠벨

[필리핀 아동들에게 특히 높은 간암 유병율 조사결과, 원인은 땅콩버터의 아플라톡신이라는 강력한 발암물질이 아니라, 동물성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어린이들이 간암에 걸렸다. 저단백식사는 강력한 발암물질까지도 억제했다. 
그러나 식물성 단백질은 안전했다. 콩 단백질 실험에서도 우유단백질 카세인과 같은 암촉진 효과는 내지 않았다. 
유전자의 발현은 식습관이 결정한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도 억제할 수 있다. 
 
중국연구에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수록 체격은 커졌다. 그러나 이 결과는 1차적으로 "식물성 단백질"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중국에서 전체 단백질 섭취의 90%가 식물성단백질 이기 때문이다. 신체 성장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모두 효과적이다. 식물성 식품을 먹어도 체격에 있어 유전적인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의미.
동물성 단백질도 체격과 체중을 키우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도 키우고, 심장질환, 암, 당뇨 등의 위험성도 키운다.
 
그러면 동물성 식품을 적게 먹는 개발도상국 사람들은 왜 서구인보다 키가 작을까? → 이유는 식품성 식품이 양적, 질적으로 부족하여 아동질환이 만연하고, 공중위생이 불량하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다. ]

→ 단백질은 체격을 키운다. 하지만 동물성 단백질은 질병도 키운다. 식물성 단백질은 부작용이 없었다.
 

5. [조금씩, 천천히, 자연식물식]_이의철


[초경연령은 미국이 가장 낮았는데, 1900년에 이미 만 14세 미만이었고, 1947년에는 12.8세였다. 대체로 산업화와 경제발전이 진행되고, 영양상태가 개선된 지역에서 초경연령이 낮았다. 
한국인의 초경연령은 출생연도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1920~1940년대생은 만 16~17세, 1950년대생은 만 15세 즈음, 1980년대생은 만 13세 즈음, 1990년대생은 만 12세 즈음에 초경을 했다. 현재까지 초경연령이 12세 미만인 나라는 보고된 바 없다. 
 
낮은 초경연령은 다양한  건강문제와 관련이 있다. 조기사망, 유방암, 자궁내막암, 암, 심혈관질환, 비만, 대사증후군, 인슐린저항성,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조기성관계, 10대 임신 증가 등이 초경연령 감소와 관련이 있다. 초경연령 저하가 가장 현저하게 나타난 미국에서는 1921년부터 심혈관질환이 사망원인 1위다. 
이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현재 정상 초경연령의 기준인 만 12세가 과연 적절한지 강한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단지 키만 걱정할 것이 아니라 자녀가 성인이 되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게 하는 일이 훨씬 중요하다. 나는 부모들에게 만 15세 이후의 초경과 관련 있는 생활습관들을 권한다. 핵심은 동물성 식품 섭취를 최소 1970년대 수준으로 줄이고, 양질의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환경호르몬은 체내호르몬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 정상적인 호르몬 작용을 교란시키는 화학물질을 뜻한다. 여성호르몬 유사작용을 하거나 남성호르몬을 억제해 사춘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감기가 긴 환경호르몬은 주로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데, 먹이사슬을 통해  수십만~수백만 배 농축되어 동물에 쌓이기 되기 때문이다. 다이옥신에 노출되는 주된 경로가 소고기, 우유, 유제품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환경호르몬 : 프탈레이트, 비스페톨A(BPA), 다이옥신, 다염화비페닐(PCBs), 브롬화난연제(PBDEs), DDT(유기염소계 농약),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

**현미의 식이섬유는 환경호르몬 및 다양한 오염물질을 90~95% 이상 흡착시켜 대변으로 배출시킨다.**
 
하루 2시간 이상 열심히 뛰어놀고, 낮에 충분한 햇볕을 쬐고, 야간의 빛 노출을 줄이고,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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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방약리학

p677 한의학적으로 성장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 장기는 특히 간, 신, 비, 심이 관계가 깊은 것으로 본다. 그 중에서 신(신장)은 우리 몸의 물리적 기초인 정(精)을 저장하고 골수를 생산하여 뼈의 깅약과 성장을 통제하고 전신의 진액 및 호르몬 대사를 주관하는 장기로 선천적으로 받은 기운의 근본이 된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좋아야 근육의 발달과 골격의 성장에 도움이 되며, 신장 기능이 허약해지면 정기가 약해지고, 골격이 허약해지며 무릎과 팔이 아프게 된다.

남자는 만16세 여자는 만14세가 되면 성장판이 받힌다는 고대 동양의 견해를 존중한다면 왜소증의 치료는 이 시기 이전에 이루어져야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선천기운의 부족이 원인이면 보신위주로, 후천기운의 부족이 원인이면 보중익기 위주로 치료한다.


7. 마무리

 
이 책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 동물성 단백질은 부작용이 너무나도 많다.
→ 동물성식품은 먹이사슬로 수십만배 축적된 환경호르몬이 들어있다. 동물성식품을 많이 섭취한 어린이들이 초경이 빨라지고, 성조숙증 확률이 높으며 성인키도 작아진다. 현미 및 식물은 몸안의 독소를(환경호르몬) 배출시킨다.

물론 이와 다른 주장을 하는 책과 자료들도 많지요. 그래서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과식하지말자.  
뭐든지 적당히!!
아침은 가볍게 (과일로 먹거나 소식)
정크푸드 out!!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가장 고려하는 부분이 단백질이죠.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청소]_안드레아스 모리츠 저, 2015_에서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실제로 몸의 모든 세포는 단백질을 스스로 만든다. 몸 안의 단백질 중 95%는 재활용된다. 몸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매우 소량이므로, 식품 산업과 의학산업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높은 수치는 절대로 아니다. 모든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여러 형태로 결합하여 만들어진다. 아미노산은 질소, 탄소, 수소, 산소 분자가 결합한 것이다. 이 원소들은 우리가 공기를 들이마실 때, 물을 마실 때, 음식을 먹을 때 몸으로 들어온다. 탄소, 산소, 수소 원자가 서로 결합하면 탄수화물이 만들어진다. 여기에 질소가 추가되면 단백질이 만들어진다. 이 원소들로 이루어진 분자는 혈액 속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몸에 있는 모든 세포에서 거의 즉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 몸은 65%의 산소18%의 탄소10%의 수소3%의 질소로 구성되어 있다. 나머지 약 4%의 질량은 37가지의 미량 원소로 채워지는데, 이 원소들은 모두 바다에서 나오는 소금이나 여러 가지 식품에 들어있다. 
 
육류에서 나온 변성 단백질을 몸에 유익한 것으로 바꾸는 일은 너무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인간의 간은 육식동물처럼 설계되어 있지 않아 동물석 식품에 들어 있는 암모니아와 요산 같은 독성 물질을 완벽하게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인간의 몸은 저단백 식이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에게서 나오는 젖에는 단백질이 아주 조금만 들어 있다. 모유의 단백질 함량은 0.8~0.9%로 모든 영장류의 젖 중에서 가장 낮다. 치타 같은 육식동물의 모유에는 약 10%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인간 모유에 비해 10배가 넘는다]
 
신생아는 생애 가장 급격히 성장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모유의 단백질 함량은 단 0.8~0.9%입니다. (소, 우유는 3~4g) 인간은 잡식동물로 소량의 동물성 단백질 + 식물성 단백질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단백질음료를 마시며 단백질을 우리몸에 들이붓고 있어요. 인간의 몸은 고단백 중심의 생명체가 아닙니다. 단백질 과잉이 오히려 장기에 부담과 손상을 야기할 수 있지요. 

[same as ever 불변의 법칙]_2023 모건 하우절_책에 보면 이런 구절이 있어요.
[어린나무는 엄마 나무의 우거진 가지들의 그늘에서 수십 년을 보낸다. 햇빛을 적게 받으므로 천천히 자란다.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밀고 높고 단단한 나무가 된다. 그런데 탁 트인 들판에서 햇빛 듬뿍 받고 자란 나무는 빠르게 성장한다. 밀도가 높아질 시간이 없는 탓에 질병에 취약해진다.
동물의 경우, 어린시절 따뜻한 물속에서 빨리 성장한 물고기는 찬물에서 느리게 성장한 물고기보다 평균수명이 짧다. 인위적 성장촉진은 조직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관리 및 회복에 할당되는 자원이 빠른 성장에 사용된다. 강제적, 인위적, 지나치게 빠른 성장은 역효가를 내기 쉽다]

-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수단의 딩카족은 여자의 평균키가 180대라고 합니다. 키가크면 혈액순환을 위해 심장이 더 강하게 뛰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 일반적으로 기대수명이 짧습니다. 남수단의 평균수명은 60대네요.

성조숙증의 원인
성조숙증은 급성장기를 어릴 때 미리 겪는 것으로, 초기에 키가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성장판이 일찍 닫혀 성인 키가 작아진다고 합니다. 원인은 유전, 환경호르몬, 소아비만, 성호르몬, 스테로이드 약물, 과도한 성적자극(시청각적 자극) 등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너무 육류와 유제품위주로 아이를 키우게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왜냐면 출산 후 병원에 주기적으로 다니다 보면 의사들이 늘 그렇게 말하거든요. "소고기 안심을 먹이세요. 고기 먹이세요." 그래서 제 아이도 소고기 안심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주기도 했지요. ( 이유식에 동물성 식품이 증가할수록, DDT농도도 증가했다고 하는데..ㅜㅜ)

오직 동물에게만 있는 콜레스테롤성호르몬의 기본적인 연료입니다. 인간은 콜레스테롤을 스스로 만들어내기에 먹을 필요가 없지요.
그래서 고기 많이 먹으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올라갑니다. 성장호르몬이 아닌 성호르몬이 발동하지요. 그러면 초경도 당연히 빨라지겠지요.

체격을 키우는 단백질은 고기보다 식물에 더 많은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잘 모르고 있지만 고기는 단백질은 적고 지방이 대부분인 음식입니다. 실제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인체 단백질 함량이 더 좋다고 합니다. (but 콩이 성조숙증을 유발한다는 연구도 많음. 그러니 국민들은 선택할 수 없음. 소식이少食 답인듯)

청정하게 키운 고기는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의자의 배신]이라는 책에 보면, 이집트 미라에서도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질병이 발견된다고 나옵니다. 당시라면 정말 오염되지 않은 자연 속의 동식물을 먹었을텐데 말이죠. 미라로 보존되었다는 것은 상류층임을 짐작케 하고, 질 좋은 고기를 많이 먹었을 거예요. 그렇다면 아무리 청정한 고기라도(지방은) 혈관에 안 좋다는 의미가 되는 것 아닐까요? 현대인들은 과거의 상류층처럼 육식을 과식하고 있고, 당시 미라들과 같은 질환들을 겪고 있으니까요. (과일과 채소의 산화질소는 혈관벽을 튼튼하게 합니다.  저 미라는 과일과 채소를 안 먹고 고기를 많이 먹어서 현대인처럼 영양불균형이 왔을 수도 있겠네요. )

제가 식물식을 몇 달 해봤는데,
고기를 안 먹으니 라면같은 음식에 자꾸 손이가네요.
가공식품에 손이갑니다 ㅠㅠ.
여러분도 조심하시길요 ㅎㅎ
제가 선택한 것은,
아침 과일 / 소식 / 정크푸드 out 입니다.

체질적으로 너무 약한 아이는 보약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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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조금씩, 천천히, 자연식물식] 책에 나온 도표 첨부합니다. 
채소, 버섯, 해조류는 고단백식품_ 성장기에 좋다.
아보카도, 씨앗류, 대두류는 고지방식품_피해야.
야채김밥으로 유부김밥 많이 싸는데, 기름을 꼭 짜고 물에 한 번 데쳐서 불순물을 제거해야 한다.
조리과정에서 열에 의해 비타민은 파괴되므로,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을 많이 먹어야한다.
아침은 과일로~^^

대두류, 쥐눈이콩은 고지방
유부김밥의 유부기름은 꼭 짜거나 데쳐서 없애야
은행, 연씨외의 씨앗류도 고지방
채소는 단백질이 많고 영양소가 풍부. 콩나물은 고단백이지만 콩이라서 지방도 많다
단백질이 많은 채소
채소의 단백질과 영양소는 우월하다
해조류나 채소류나 마찬가지. 특히 김은 비타민B12가 풍부
비타민과 항산화물질 과일. 딸기, 단감, 귤에 비타민C가 많다
아보카도는 고지방식품으로 피해야. 버섯은 고단백식품

* 키위는 씨앗에 오메가3가 많다.
* 감자는 사과보다 비타민c가 3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감자의 단백질은 소화흡수가 완벽에 가깝다 (DIAAS_소화가능 필수아미노산 점수_가 아주 높은 완전음식이다)_ 간식으로 으깬감자 고고~^^


현미밥 하기 힘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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