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기2 초등 중고학년 책 읽어주기의 장점 저는 매일 저녁 자기 전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어린이책을 읽으면서 저도 아이들에대해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재미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날 아이가 독서학원을 다녀와서는 "이제 나 혼자 읽을래. 애기도 아니고... 요즘 누가 엄마가 읽어줘~" 합니다. 아마도 독서학원에서 엄마가 책 읽어준다는 말을 하고서는 어린아이 취급 좀 받았나 추측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자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가 읽어주면 재밌는데, 내가 읽으면 재미없어..." 저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줘도 된다 생각합니다. 특히 초등 고학년까지 독서의 분기점이라고 보여요. 읽어주기 효과가 '질적'으로 커지는 시기지요. 1. 듣기력이 → 읽기 독해력으로 점프10살 전후 아이는 말로 듣는 건 잘 이해해도, 글로 된 .. 2025. 3. 26. 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_ 부모의 생활 팁 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_2024 유정임공부머리 공부머리가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 "뛰어난 읽기 능력과 언어 능력"읽기 능력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것이고, 언어능력은 책을 많이 안 읽어도 논리 정연한 대화만으로도 가능하다. (* [늦기전에 공부정서를 키워야 합니다] 라는 책에서는 “공부머리 없는 아이는 없다. 친절하게 옆에서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을 뿐이다” 라고 하더군요. ) 운동 나에게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갈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면, 나는 아들딸 가리지 않고 운동부터 생활화 시킬것이다. 체력이 기본이 되면 어떤 경쟁에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둘째 아이는 고등학교에 가서 운동 잘하는 아이들이 공부를 할 때도 피곤함을 훨씬 덜 느낀다면 평소 체력을 좀 기를걸 하고 후회를 했다. 엄마가 키.. 2024.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