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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2

기술은 증폭의 도구_스마트시대, 학교교육의 문제 기술중독사회_2015 켄타로 토야마(일본계 미국인)나는 기술중독자였다. 나 또한 문제해결에 기술적인 방법에 의존했었다. 1. 기술발전에도 불구하고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와 무선인터넷이 빈곤과 불평등을 없앤다고 찬양했다. 하지만 미국 빈곤률은 12~13%로 선진국에서는 높은 수치다. 인터넷,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음에도 미국의 빈곤률은 그대로다. 학교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여도 교육발전에는 도움이 거의 되지 않는다. (사진, 라디오, TV, 노트북 등의 기술) 오히려 교사업무가 두배로 늘었으며, 특히 저소득층 학교의 교육문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크 바우어라인은 [가장 멍청한 세대]에서 여러 통계를 예로 들며, 인터넷이 없는 삶을 전혀 알지 못하는 밀레니엄 세대, 즉 '디지털 원주민'은 학교생활 면.. 2024. 11. 15.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_ 통제감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_2022 윌리엄 스틱스러드, 네드 존슨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는,아이들이 스트레스 내성을 길러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부모가 스트레스를 떨치도록 돕는 것이다. 모든 스트레스 요인에서 아이를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트레스를 없앨 수는 없어도 활용할 수 있다. 부모가 극성이면 아이는 오히려 약해진다. 계속 보호만 받으면 아이들은 오히려 불안해진다. 스스로 상황을 처리할 수 없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내성을 키워야 한다. 이 스트레스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두뇌는 실제로 더 유연하게 대처하며 면역력이 생기게 된다. "삶의 통제감 = 스트레스 해독제"→ 스스로 깨닫도록 충분한 자유를 주고 존중하자. 삶의 통제감을 통해 강화된 두뇌의.. 2024.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