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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세대2

기술은 증폭의 도구_스마트시대, 학교교육의 문제 기술중독사회_2015 켄타로 토야마(일본계 미국인)나는 기술중독자였다. 나 또한 문제해결에 기술적인 방법에 의존했었다. 1. 기술발전에도 불구하고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와 무선인터넷이 빈곤과 불평등을 없앤다고 찬양했다. 하지만 미국 빈곤률은 12~13%로 선진국에서는 높은 수치다. 인터넷,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음에도 미국의 빈곤률은 그대로다. 학교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여도 교육발전에는 도움이 거의 되지 않는다. (사진, 라디오, TV, 노트북 등의 기술) 오히려 교사업무가 두배로 늘었으며, 특히 저소득층 학교의 교육문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크 바우어라인은 [가장 멍청한 세대]에서 여러 통계를 예로 들며, 인터넷이 없는 삶을 전혀 알지 못하는 밀레니엄 세대, 즉 '디지털 원주민'은 학교생활 면.. 2024. 11. 15.
스마트폰 사줘야 할까? 충격적인 연구결과 불안세대_2024 조너선 하이트(사회심리학자) 사춘기가 시작되면 또래 압력에 쉽사리 휩쓸리고, 사회적 인정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에 쉽게 유혹을 느낀다. 특히 청소년은 '사회적 죽음'의 위협을 염려한다. 1996년 이후에 태어난 아동이 불안세대가 된 주요 원인은 ① 현실세계 과잉보호 ② 가상세계 과소보호에 있다. 이 책의 요점은 이렇다.건강한 아동기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_ ① 고등학생 전 스마트폰 금지 ② 고등 전 소셜미디어 금지 ③ 초~고등학교까지 학교에서 휴대폰금지 ④ 어른이 없는 놀이 장려. 1. 놀이기반 아동기의 종말인간은 처음 2년간 빠른 성장, 7~10년간 느린 성장, 사춘기엔 빠른 성장을 한다. 우리의 아동기는 왜 길어졌을까? 생존경쟁의 승리는 가장 빠르고 강한 자..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