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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켜주는, 건강 탐구

MSG없는 건강한 양념추천 _ 집밥 한 끼가 주는 마음의 안심

by 키다리 가로등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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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맛이 없어서 요리가 하기 싫을 땐,
도서관에 가서 요리책을 많이 빌려와요.
 
그 책들을 보다 보면 하고 싶은 메뉴들이 생기고, 다양한 메뉴로 식구들에게 음식을 줄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빌려오는 모든 요리책의 레시피에는 조미료(MSG)가 필수였습니다. 꽃게액젓, 참치액젓, 굴소스가 대표적이죠. 과거의 미원, 맛소금, 다시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었습니다.
 
조미료가 문제라기보다는,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이 조미료와 식품첨가물 덩어리인 것이 문제겠지요. 그래서 이런 식품환경에 살고 있는 현대세상에서 어떻게 먹을 것인지에 생각해 보고, 제가 사용해 본 건강하면서도 실용적인 양념류를 추천드릴게요. 

목차박스
1. MSG
2. 유해논란 식품첨가물
3. 어떻게 먹을 것인가?
4. 마무리 (양념 추천)

 

1. MSG

MSG, 글루탐산 나트륨이라는 화학물질의 약자로, 맛소금/미원/조미료로 알려진 감칠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탐산에 나트륨이 결합된 형태이다. 대부분 국가에서 안전하다고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민감자에게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복불복이다. MSG가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에는 다른 식품첨가물도 많이 들어있다는 것도 눈여겨볼 일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김치, 젓갈, 소스, 라면, 즉석식품, 간편 조리식,  육가공품, 조미료, 스낵류, 다이어트음료, 껌, 사탕, 젤리, 과자, 아이스크림, 커피믹스, 마요네즈, 드레싱, 초콜릿, 푸딩, 요구르트 등에 많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으며, 특히 소스에 들어있기 때문에 식당이나 집에서 먹는 대부분 음식에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2. 유해논란 식품첨가물

(모바일에서 보실 땐 표를 확대해 주세요)

식품 첨가물, 알고 먹어요~


[꼭 알아야 할 식품첨가물 리스트]

 

분류 주요기능 유해 논란이 있는 대표 예시 비교적 안전한 대체재
보존료 부패 방지, 미생물 억제 벤조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 프로피온산, 파라벤류(파라옥시안식향산류) 소르빈산, 구연산, 젖산, 로즈마리 추출물
산화방지제 산패 방지(지방 변질 방지) BHA, BHT, 프로필갈레이트 비타민C(아스코르빈산), 비타민E(토코페롤), 로즈마리 추출물
감미료 설탕 대체, 단맛 부여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사카린, 아세설팜칼륨 스테비아, 루오한과, 자일리톨, 에리스리톨
  감칠맛 부여 MSG(글루타민산나트륨) 멸치, 다시마 등 천연 조미료 분말
착색료 색깔 부여 타르색소 베타카로틴, 치자황, 파프리카색소, 비트색소, 클로렐라
향료 향기 부여 디에틸프탈레이트 (플라스틱 냄새, 향료 용매) 천연 바닐라, 시트러스 오일, 계피, 생강, 유자
    벤즈알데하이드(아몬드향), 메틸안트라닐레이트(포도향), 에틸바닐린(바닐라향 대체), 합성향 (포도향, 딸기향 등)  
유화제 물과 기름의 분리방지 폴리소르베이트, 카복시메틸셀룰로오스, 폴리에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모노에스터 레시틴, GMS, 소르비탄 에스터
증점제/안정제 점도 유지 카복시메틸셀룰로오스(CMC), 폴리소르베이트 계열, 카라기난(일부 연구) 젤라틴, 구아검, 잔탄검, 팩틴
소포제 거품 억제 디메틸폴리실록산 (패스트푸드 튀김유에 흔히 사용) 레시틴, 식물성 오일
  1. 향료는 대부분 천연향과 섞여 사용되며, '향료'로만 표기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구분하기 어려움. 향료로만 표기됐다는 것은 유해물질을 감추려는 목적이므로 걸러야 함.
  2. 이 식품첨가물들은 동시 사용시 시너지 독성이 우려됨.
  3. 과다섭취 시, 장점막 손상, 염증 유발, 장내 유익균 감소, 발암 가능성, DNA손상 가능성, 내분비계 교란, 간 독성 등 우려됨.
  4. 이 식품첨가물들의 장점이라면, 유통기한 연장, 시각적/미각적 즐거움 제공, 생산 효율성, 저렴한 가격이다. 

 

3. 어떻게 먹을 것인가

  1. MSG는 안전하다는 입장이 팽배하지만, 가공식품에는 상기와 같은 무시무시한 식품첨가물들이 함께 시너지 작용을 한다는 것이 우려된다.
  2. 어느 정도 먹는 건 일반인에게 크게 해 될 게 없겠으나,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이 첨가물 덩어리인 현대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환경이 문제.
  3. 과잉 섭취와 가공식품 과다가 심각한 상황.
  4. 라벨을 확인하는 습관들이자.
  5. 성분이 간단한 제품 선호하자. 모르는 용어가 너무 많다는 것은 문제 있는 식품이라는 것.
  6. 재료의 본 맛을 느끼며 단순하게 먹자.
  7. 가공식품, 인스턴트는 적당히 줄이자 _ 라면 한 그릇은 문제 되지 않는다. 매 끼니 라면인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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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옛날부터 다~ 쓰던 건데 왜 유난이냐, 그냥 좀 먹자~”하는 분들도 많다는 거 알아요. 그냥 살기도 힘든데 그런 것까지 신경 쓰며 살기 귀찮은 것이죠.
 
특히나 맞벌이 부부/ 직장맘에게는 요리자체가 힘든데, 성분까지 따져보긴 정말 힘들죠. 정말 그 마음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담배도 건강식품이었어요.아래 글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1. 지켜주는, 인간 건강 탐구] - 육식이 해롭다고? 채식하는 운동선수들)
귀찮다고 그냥 넘기기엔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중요하지요.
 
저도 가끔 굴소스를 사용하고, *미림도 사용합니다. 아이가 어릴 땐 이런 소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지만, 초등학생 이후로는 밖에서 먹는 자극적인 음식에 어느 정도 길들여진 탓에(학교 급식도 마찬가지) 집에서도 가끔 사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맛은 거북해서 사용할 때 되도록이면 적은 양을 사용합니다.

( *미림 역시 많이 쓰는 조미료인데, 기타 과당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미림을 넣으면 음식에서 일반 단맛이 아니라 쨍한 단맛이 나요.)

일반적으로 국은 멸치+다시마 육수를 베이스로 하면 MSG가 필요없어요. 그리고 올리고당이나 설탕이 들어간 요리는 그 당분때문에도 MSG가 필요 없습니다. 
 
옥수수 삶을 때, 신화당? 뉴슈가? 특화당? 뭐 그런 것들을 넣지요. 함량의 차이일뿐 모두 사카린나트륨 성분입니다. 자주 먹는 것도 아니니 이정도는 괜찮아요. 그런데 김치를 할 때도 어르신들이 이것을 넣으시더라고요. 설탕을 넣으면 끈적하고, 배추를 빨리 익게 하지만, 소량 넣는 식품첨가물이 차라리 좋다 하시더군요.
 
그러나 외식음식이 모두 MSG인데 
집에서 만드는 모든 요리마저 MSG를 넣는 건 생각해 볼 문제예요.
 
그래서 제가 괜찮은 MSG 없는 (+NON GMO) 내돈내산 양념류를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맛있게 요리해서 드셔보세요.
 

연두 우리콩

 
라벨 성분표도 나름 깔끔하죠?

연두 코인육수도 나와 있던데, 말토덱스트린이 들어가 있어서 코인육수는 pass했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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