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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너무쉬운, 엄마의 레시피

엄마의 레시피 - 아이가 먹기 좋은 부드러운 떡국, 콩밥, 현미밥 팁

by 키다리 가로등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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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부드럽게 만드는 법,

콩밥·현미밥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냉동 활용 팁입니다.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아이가 떡국·떡볶이를 잘 씹지 못해 걱정인 분
  • 콩밥, 현미밥 식감 때문에 늘 포기하셨던 분
  • 집밥을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고 싶은 분

핵심 포인트 3가지

  1. 떡은 불린 뒤 얼렸다가 해동 후 조리해야 부드럽다
  2. 콩은 이틀 이상 불린 뒤 냉동하면 호불호가 사라진다
  3. 현미는 미리 불려 냉장 보관하면 백미모드로도 충분하다
요약박스
→ 질긴 떡과 콩, 현미의 문제는 재료가 아니라 ‘불림 + 냉동 + 시간’이다.

 

아이의 음식을 할 때부터
떡집에서 파는 송송 썬 떡국떡이나,
따끈한 가래떡이나, 떡볶이 떡이나,
구분 없이 모두 음식을 하고 나면 아이기 씹기엔 좀 질기다.

입에서 오래 버티는 음식은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인다.
어른인 나도 질긴 떡은 싫다!!

 

떡국이든 떡볶이든
떡의 식감이 부드럽고 좋아야 한다.
이게 포인트!

1. 떡국떡이 부드러워지는 결정적 비법

비법은 단순하다. 단, 순서가 중요하다.

 

  1. 떡국떡을 충분히 물에 불린다
  2. 물기를 빼서 냉동실에 얼린다
  3. 요리할 때 꺼내 완전히 해동한 뒤 사용한다

⚠️ 주의

  • 굳은 떡을 불리지 않고 바로 얼리면 소용없다
  • 해동하지 않고 바로 끓이면 떡이 갈라지고 퍼질 수 있다. 해동이 중요!

떡국 조리시 끓는 물에 마지막으로 해동이 다 된 떡을 넣으면 순식간에 부드러워지는 떡을 맛볼 수 있다.
아이도, 어른도, 노인들도 모두가 좋아하는 떡국떡의 식감을 느낄 수가 있다. 

 

2. 콩밥이 호불호 음식이 되는 이유  

솔직히 말해, 콩밥 좋아하는 사람 많지 않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방법으로 한 콩밥은 거의 다 잘 먹는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콩밥은 호불호가 없을 것이다~

콩밥 비법

  1. 콩을 이틀 이상 충분히 불린다
    • 중간중간 물 갈아주기
    • 여름엔 상하지 않게 특히 주의
  2. 불린콩은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 고고
  3. 밥할 때마다 그냥 한주먹씩 넣으면 끝!

☞ 하루 불림은 부족하다.
콩이 너무 말라 있으면 더 오래 불려야 한다.

☞ 팥은 찬물에 오래 불려도 안 불 때가 많다. 이럴 땐 따뜻한 물에 담그면 잘 불어난다


3. 현미밥이 늘 실패하는 이유

 

현미밥은 조리하기가 번거롭다.

보통 백미와 섞어 요리하는데,

백미모드로(30분이내) 하면, 현미가 거칠고

잡곡모드로(40분이상) 하면, 백미가 너무 질어진다.

 

10년차 주부의 현미밥 팁

  1. 현미를 처음부터 일주일치 불린다
  2. 불린 현미를 냉장 보관
  3. 먹을 때마다 1~2인분씩 덜어
    → 백미와 섞어 **백미모드(27분)**로 밥 짓기
  4. 물은 백미보다 조금만 더

일주일 정도 지나면, 현미가 아주 잘 불어서 잡곡모드가 필요 없어진다.

4. 모든 답은 하나였다

떡국떡, 콩, 현미 전혀 다른 재료 같지만 부드러워지는 원리는 똑같다.

  1. 한 번 얼렸다가
  2. 다시 쓰는 것

나물류 중에서도 섬유질이 질겨서 먹기힘든 나물이 있다면 해동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요리는 어쩌면 기술보다 배려에 가까운 것 같아요.

 

부드럽게 편안하게 먹었던 기억을 아이는 몸으로 기억하겠죠.

그리고 편안한 집밥이라는 인상도 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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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떡국 만들기

  1.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우린 뒤, 끓으면 건더기는 깔끔하게 건져낸다.
    1. 소고기를 함께 넣어 육수를 내도 좋다.
    2. 고기는 건져서 고명으로 활용하면 국물도, 고명도 한 번에 해결
      ☞ 이 멸치·다시마 육수는 떡국뿐 아니라 웬만한 국에 다 활용 가능하다.
      미역국도 조미료 없이 이 육수 하나면 맛이 살아난다.
      한 번 만들어두면 집밥의 기본 레벨이 달라진다.
  2. 계란과 파로 국물 완성하기
    1. 계란물을 천천히 줄알치기 하고
    2. 대파를 송송 썰어 넣는다.
    3. 간은 간장 + 소금으로 담백하게
  3. 떡은 ‘마지막에’ 넣기
    1. 해동이 완전히 된 떡국떡을 마지막에 넣는다. 
    2. 떡이 둥둥 떠오르면 익었다는 뜻.
    3. 마무리로 참기름 한바퀴, 깨는 갈아서 넣으면 향이 훨씬 좋다.
  4. 고명올리기 (선택)
    1. 김가루
    2. 계란 흰자, 노른자 지단
    3. 소고기
한 줄 팁 정리 : 조미료보다 육수가 맛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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