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눈을 뜨는, 경제36 모두의 목표 베이비부머 세대와 1970년대생 _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비즈니스 모델 알아보기 인구감소, 부의 대전환_2024 전영수 이 책의 관전포인트는베이비부머 세대. 웬만한 아이돌보다 임영웅이 더 인기인 이유는팬덤이 소비파워 있는 중년이기 때문이다.10대는(463만 명) 50대(1,013만 명)의 절반도 못 미친다. 스포츠는 더 잠재력이 높다. 스타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결과, 임영웅, bts를 제친 것이 손흥민이다. (그래서 '뭉쳐야 찬다'를 남편이 늘 보나 보다..-.-;;) 청년의 생각은 달라졌다. 미래보다 현실을 우선하고, 소유보다 사용을 중시하는 경향은 확대될 수밖에 없다. 마무리 이 책의 핵심은, 비즈니스 타깃을 돈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로 집중하라입니다. 그들이 지금의 축소시장의 진짜고객들인 것이죠. 그래서 지금 기업들은 돈많은 노년을 타깃으로 시니어타운을 건설하려고 하고.. 2024. 12. 20. 미래 부동산, 이사갈 때 내가 고려하는 것 부동산 트렌드2025_김경민 외 저자는 하버드에서 도시계획, 부동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유튜브에서도 저자의 책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부동산에 대해선 아무리 전문가라도 그 예측이 다 갈린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요점은,낮은 금리와, 최악의 공급부족으로 향후 집값은 슈퍼 대세상승 예정이라는 것. 미국부동산으로 보는 인플레이션 헷지1970년대 중반과 후반 두 차례에 걸쳐 발생했던 오일쇼크, 불경기 속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 전역의 주택가격이 상당한 수준으로 상승했다. 2020년 이후의 미국 물가상승률과 주택가격 상승률을 비교해봐도 1970년대 상황과 비슷하다. 2020년 이후에는 팬데믹 대응에 엄청난 자금을 풀면서, 미국 전역에 주택가격이 상승했다. 그러나 2022년 미국 기준금리.. 2024. 12. 18. 중개 플랫폼 시대, 문제의 책임은 누가? +비트코인 신뢰이동(who can you trust)2017 레이첼 보츠먼 자신의 집을 낯선 이에게 제공하는 숙박공유사이트 에어비엔비, 내 차에 낯선 이를 태워주는 승차공유 플랫폼 우버.은행가, 정치인은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우버, 에어비엔비는 왜 성공한 것일까? 신뢰의 변천사① 지역적 신뢰(지역공동체) → ② 제도적 신뢰(권력, 규제, 감시단체) → ③분산적 신뢰(현재) 부자/권력자/엘리트의 부패(파나마 페이퍼스, 금융스캔들 등)로 제도적 신뢰가 추락하였다. 정보의 비대칭과 거대한 불평등으로 우리는 이제 기술을 통해 타인을 신뢰하게 되었다. (의사를 믿지 않는 흑인들 多) 1. 신뢰독점 파괴, 분산적 신뢰 실력 중심 사회의 꿈이 서서히 죽어가는 현상에 대한 인식에는 공공기관의 신뢰하락과 권위의 위기가 얽혀있고.. 2024. 12. 6. 달라질 2040 자본주의, 기업의 변화 자본주의 대전환 (하버드 ESG경영수업)_2020 리베카 헨더슨 환경, 기업, 우리 모두가 윈윈 하는 것은,주주우선주의를 폐기하고,자본주의를 공공의 목적을 추구하는 체제로 전환하는 것. 올바른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을까? 2015년 튜링제약은 복제약 다다프림 가격을 13.5달러에서 750$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제조단가는 한 정당 1달러 정도였고 경쟁사도 없었다. 2014년 리넷제약은 플루페나진의 가격을 43.5달러에서 870달러로 인상했다. 경영자는 말했다. "저는 가격을 더 올릴수도 있었습니다. 기업의 목표는 수익극대화입니다." → 아니다. 이익극대화는 시장이 자유롭고 공정할때만 번영과 자유를 증진한다. 기업과 사회는 공생관계다. 기업의 장기 존속 가능성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얼마나 책임감.. 2024. 11. 13. 괴짜 경제학 , 슈퍼 괴짜 경제학_ 핵심 키워드 ”인센티브“ 괴짜경제학_2005슈퍼 괴짜경제학_2009_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괴짜경제학 인센티브는 현대의 삶을 지탱하는 초석이다.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반응한다. 경제학은 근본적으로 인센티브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센티브는 단순히 말해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나쁜일을 적게하도록 설득하는 수단이다. (*일종의 넛지같은 거네요) (ex. 인센티브 : 경제적으로 세금, 사회적으로 금연/ 수치심, 도덕적으로 죄책감 등) p110 흑인과 여성에 대한 차별대우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겉으로 표현하기를 꺼리는 것이다. 비난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인과 히스패닉은 지속적으로 차별받는다. (*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이 책의 핵심 키워드 _ 인센티브도덕적 인센티브를 경제적 인센티브로.. 2024. 8. 6. 부동산 투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_2022 2판 너나위 (2019 초판) 투자는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_ 앙드레 코스톨라니 당신이 살아가는 동안 한 번 이상 부딪힐 수밖에 없는 부동산 관련 이슈에서,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왜 부동산 투자를? 1. 예적금과 보험상품은?수십 년 뒤 만기가 되면 내가 낸 돈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는 말에, 마치 '공짜 보장'이라도 받는 것처럼 여기면서 10년 혹은 20년 동안 매달 현금이 빠져나가는 계약을 체결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목돈을 만드는 데 장기간의 현금 유출만큼 방해가 되는 것도 없는데 말이다. 결정적으로, 이러한 금융상품이 원금을 보전할 수 있다 해도, 시간이 흘러 돈을 돌려받을 때는 그 가치가 처음.. 2024. 7. 27. 2024년 증여세없이 아이에게 증여하기 Plan 자식에게 증여세없이 줄 수 있는 금액한도에 대해 알아보고, 아래와 같이 실행한다면 불필요한 세금을 절약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래 증여세율을 보면 1억기준 세금이 1,000만원입니다. 세율이 아주 높지요. 이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 증여할 돈은 없지만…일단 알고는 있어보아요ㅎ) 증여세율증여세 비과세 범위(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53조 참조)- 배우자에게 증여를 받을때는 6억 원까지, 부모님께 증여를 받을 때는 5천만 원까지 증여세 없음. (단, 자녀가 미성년자라면 2천만 원까지만 공제됨(10년 주기로) 자녀가 성인이라면 10년간 5천만 원까지 가능함. 위 말을 쉽게 요약해 보면, - 아이 1살 때 2천만 원 증여.- 10년 뒤 11살 때 또 2천 증여.- 10년 뒤 21살 때 .. 2024. 6. 25. 양극화 사회 2040격차의 변화 속에서 살아남을 원칙 3가지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2021 아짐아자라 → 기하급수적인 기술발전으로→ 승자독식으로 슈퍼스타기업이 되고→ 그 대기업들이 경제도 장악하고, 공정영역도 침범한다. 1. 승자독식 세계시장점유율과 네트워크 효과는 소비자들에 의해 움직이고 강화된다. (ex. 페이스북)네트워크효과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승자독식 시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구글이 검색시장을 완전히 지배했기에, 마이크로소프트 빙이 진입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기하급수적 경제는 네트워크효과가 핵심이 되는 세계다. 관계를 맺을 기회만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_ 이베이, 페이스북, 우버(택시),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등_은 고객만 확보하면 성공가능성이 크다.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블리츠스케일링) 기업은 많은 지출이(연구개발비에 엄청난 투자.. 2024. 3. 23. 부자의 그릇을 알고, 돈에 대한 생각 바꾸기 동네 서점에 가끔 갑니다. “희망도서 무료대출”을 하러 가거나, 요즘 나온 책도 보고 괜찮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제대로 다시 읽어보기도 하지요. 간단히 도서판매 어플에서도 볼 수 있지만, 서점에 가면 관심밖의 책도 눈에 들어오니까요. 아래 책은 서점에서 둘러보다가 본 책인데, 이야기 식으로 나온 짤막한 책이라 가볍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많이 공부하고 경험해야 그릇도 커집니다. 부자의 그릇이든, 사람의 그릇이든 말이죠. 부자의 그릇-2014 이즈미 마사토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을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그래서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2024. 3. 15. 경제학의 정수 _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Unto this last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_1986 존 러스킨(1819~1900) p28 현대 경제학은, 뼈없는 인간이 아닌 뼈만 있고 영혼은 없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흔들림없는 확고한 진보의 이론적 골격을 세우고 있다. 난 단지 뼈없는 인간을 가정한 체조학에 관심이 없듯이 영혼없는 인간을 가정한 경제학에 관심이 없을 뿐이다. p32 정의(+애정)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영혼을 동력으로 삼는 기관이다. 이 기관의 고유연료인 '애정'이 기관에 공급되어 폭발할 때 그 동력인 의지와 정신을 최고의 상태로 고취시켜 최대의 노동량을 산출하도록 만들어졌다. p61 [현대 경제학이 국가와 국민을 파멸로 이끄는 방식과 형태]경제학자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결코 '보편적이익'에 대해 연구한다고 공언한 적이 없다. 경제학을 간략히.. 2024. 1.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