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나온 이래 정보는 넘쳐나고 있지만, 그중 상당수가 왜곡되었거나 거짓이 많이 있죠. 하지만 국민들이 그 정보가 참인지 거짓인지 알긴 너무 힘들어요. 코로나때도 넘쳐나는 정보가 오히려 혼란만 줬던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자극적인 제목은 대부분 거릅니다. 제목자체에 너무 감정이 실린 글, 자극적인 글은 차가운 이성으로 쓴 글 같지가 않아 신뢰가 가지 않더라고요.
예를들어, "충격!xxxxxx", "숨겨진 진실" 등, 음모론, 사기, 클릭 유도용 낚시 콘텐츠인 경우가 상당히 많지요. 과거에도 투표기간에는 늘 언제나처럼 혼란만 일으키고 며칠만에 삭제된 뉴스도 많더군요.
[수학머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_2024 조볼러 _ 에서 데이터 인식에 대한 수학의 쓸모에 대해 나옵니다.
[ 잘못된 정보의 확산으로부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려면 데이터 또는 데이터 시각자료를 볼 때마다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길 바란다.]
- 누가 이 데이터를 생산했는가? 이 데이터를 생산한 목적은 무엇인가?
- 모든 데이터가 표시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생략되어 있는가?
- 그래프의 축과 범례의 내용이 합리적인가? 아니며, 요점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가?
- 어떤 관계가 분명하게 드러나는가?
- 관계가 인과관계인가, 아니면 단순한 상관관계인가?
곧 있음 투표네요.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2. 인간 인생 탐구] -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는?
투표를 해야하는 이유는?
냉정한 이타주의자_2015 윌리엄 맥어스킬 감정에 치우쳐 무분별하게 충동적으로 선을 베푼다면, 그것이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한다. 구호단체, 기부단체는 많다. 누구를 도울 것인가? 기부를 제대
naturalmedicine.tistory.com
[5. 경제] - 모두의 목표 베이비부머 세대와 1970년대생 _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비즈니스 모델 알아보기
모두의 목표 베이비부머 세대와 1970년대생 _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비즈니스 모델 알아보기
인구감소, 부의 대전환_2024 전영수 이 책의 관전포인트는베이비부머 세대. 웬만한 아이돌보다 임영웅이 더 인기인 이유는팬덤이 소비파워 있는 중년이기 때문이다.10대는(463만 명) 50대(1,013만 명
naturalmedicine.tistory.com
'2. 정돈하는, 인생 탐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블스 플랜, 예능이 아닌 현실 (20) | 2025.06.09 |
---|---|
AI시대 사고를 멈춘 우리_ 고수의 생각도약 방법 따라해보기 (6) | 2025.05.30 |
소비는 감정이다_마케팅을 넘어 인간을 읽다 (11) | 2025.05.21 |
질문하는 자에게는 한계가 없다 _ 롱윈 사고가 말하는 진짜 성장의 길 (12) | 2025.05.20 |
에디터의 시대, 기록이 경쟁력이다_가치를 고르는 에디터의 눈 (1) | 2025.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