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동네 삶은 왜 개선되지 않는 걸까?
착취도시, 서울_ 2020 이혜미 쪽방촌, 주거난민(50~70대),도시 속의 섬, 닭장, 2019년 한국일보에 연재된 , 보도의 뒷이야기다. → 2018년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 사건, 건물주는 하창화 한국백신 회장의 일가족이었다. 쪽방골목에 있는 건물 대부분 특정일가족의 것이었다. → 가족도 집도 없는 이가, 밥도 해결하고, 공과금도 낼 필요 없는 고시원은 필연이나 다름없다. 2007~2009 세계금융위기 여파로 쪽방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들 대부분은 버티는 것이 목표였다. → 쪽방은 노숙을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한다. 하지만,1. 난방 X, 온수 X, 냉방 X, 공동화장실. 2. 장애인은 갈취하기 쉬워 환영의 존재. 3. 여성이 살기엔 위험. 4. 고장나도 다 세입자가 해결해야 함. 1. ..
202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