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3 대부분의 혁명은 돈 때문이다_화폐의 세계사 머니: 인류의 역사_2025 데이비드 맥윌리엄스 "로마제국 멸망과 화폐가치 하락은 아주 밀접한 관계" "다윈의 진화론은 경제학 관점에서 나옴" "예술호황기는 모종의 신용부도스와프로 촉발된 것"(신용부도스와프: 기업이나 국가의 채무불이행 위험을 보험처럼 보장하는 파생상품) "한 사회를 무너뜨리는 가장 쉬운방법은 "화폐남발" "그리스문명은 상업과 주화로 지탱되었고,로마제국은 정복이 아니라 신용을 토대로 세워졌다" "금본위제(1850~1914)는 오랜기간 통화보수주의와 작은정부의 구성요소" 이런 얘기 들으니 이 책이 많이 궁금하시겠죠?돈의 역사, 즉 인류의 역사를 따라가다보면,인류는 돈을 자양분삼아 생존하는 종이란 것을 알게되실 거예요. 돈은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인류를 움직이는 힘이 됩니다. 목차박스1. 로.. 2025. 10. 27. 세계경제의 시한폭탄같은 변수_미국채금리 세계경제 지각변동_2025.6 박종훈 세계 경제는 지금 거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는 듯 보입니다. 트럼프의 관세와 이민 정책이 불러올 인플레이션, 2025년에 몰려 있는 미국 국채 만기, 저출산의 변화를 겪는 중국의 반격까지_어느 것 하나 가볍게 볼 수 없는 변수들입니다. 돈만 아는 리더 트럼프가 만든 불안정한 세계질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한국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박스1. 트럼프와 인플레이션의 귀환2. 세계경제의 변수_10년물 미국채 금리3. 중국 변수4. 마무리 1. 트럼프와 인플레이션의 귀환 종이돈이 생기면서 인플레이션이 생겼다. 하지만 40년 동안 아무리 돈을 풀어도 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았다. 공장이전으로 원자재와 인건비를 대폭 낮춘 덕분이었다. 대신 부.. 2025. 9. 24. 역사상 큰 실수 _ 코로나 19 봉쇄조치 제임스 리카즈는 2017년 [은행이 멈추는 날]을 출판했고, 3년 뒤, 2021년에 신 대공황이라는 책이 나왔네요. 그의 경제 전망을 한 번 볼까요?1. 코로나19 팬데믹1700년대 이후로 8건의 주요 인플루엔자 팬데믹이 발생했다. 이중 4건이 1900년 이후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1918), 아시아 독감(1957), 홍콩 독감(1968), 신종플루(2009)다. 코로나19의 기원은 비밀로 묻혔다. 저자는 중국을 탓하지만, 중국과 미국 둘 다 서로를 탓하고 있기에, 기원을 알 방법은 없네요. 그래서 자꾸 상상하게 됩니다. 미국이 중국에 뿌린 것은 아닐까? 등등..잠시 삼천포로 빠져 이야기 하자면,스파르타는 아테네가 두려워 전쟁을 일으켰고, 1차 세계대전은 영국이 독일세력을 견제하며 일어난 일이지요. (직.. 2022.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