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석판사2 개인주의자의 성찰 개인주의자 선언_2015 판사 문유석 이 책은 제가 10년 전에 읽은 책인데, 당시에 인덱스를 여기저기 붙여가며 "맞아 맞아 나도 그래~" 하고 읽었습니다. 지금 이걸 다시 읽어보면 내가 얼마만큼 변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읽어보게 되었죠.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엔 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며 읽었어요. ㅋㅋ 저자의 책으로 [쾌락독서]도 있는데, 무인도에 가서 혼자 책을 읽고 싶다는 [로빈슨 크루소식 고립주의 가치관]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직도 전 "개인주의자"였습니다. 그건 제가 사람들과 자주 어울릴 만큼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고, 혼자만의 쉼으로 충전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며, 이는 어느 정도 타고난 기질로써 바뀌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소년기엔, 명절.. 2025. 9. 12. AI로 인해 입시가 사라질 것_ 뉴턴과 문유석이 보여준 진짜 '동기' 책을 읽다가 문득,동기부여의 어마어마한 힘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목차박스1. 입시는 누구를 위한 제도였나. 2. AI시대, 부모 욕심을 내려놓아야만 하는 시대. 3. 문유석판사와 뉴턴의 엉뚱한 집념과 열망. 4. AI시대 입시가 없어진 삶. 1. 입시는 누구를 위한 제도였나 입시란 것이 AI에게 적합한 것이기에,입시란 것이 창의적인 인간이 아닌,효율적인 일꾼을 만드는 줄세우기식 경쟁이었기에, 이제 인간은 입시에서 벗어나진정 인간으로서 쉽고 편안하게 인간다운 삶을 찾을지도 모르겠어요. 2. AI시대, 부모 욕심을 내려놓아야만 하는 시대 그러니 부모님들...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욕심을 버리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열정을 응원해 주세요.동기의.. 2025.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