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뷰캐넌2 자연재해, 사건사고는 왜 일어나는가? 뉴스에서 사건 사고가 날 때마다 어찌할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면서,마크뷰캐넌의 책이 떠오릅니다. "모든 일에는 패턴이 있고, 임계숫자가 있다. "과거 마크뷰캐넌의 책들에서 나온 말이었죠. [SBS스페셜,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_2014.10.12_ 방송된 프로그램입니다. 마크뷰캐넌의 *책을 바탕으로 만든 프로그램인데요. 내용이 흥미로우니 한 번 참고해 보세요.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_2000 마크뷰캐넌_국내 2004년 초판, 추후 [우발과 패턴]으로 제목이 변경되어 2014년 다시 출판됨) 여기서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인간의 관점으로 인간을 보지 말고자연의 일부분으로 인간을 봐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질서영역과 무질서영역 그 중간처럼 보인다. 그래서 꽤 긴 시간 동안 고요히.. 2025. 1. 4. 당신도 흉내내고 있다 _ 집단 패턴에 휩쓸리는 인간들 당신은 자유로운 존재인가?아니면 집단이 만든 파도인가? 우리는 생각보다 덜 자유롭다. 사회적 원자_2007 마크 뷰캐넌 (국내 2010 초판) 목차박스1. 사회의 물리적 패턴2. 모방, 사회적 학습3. 협력, 너도살고 나도살자, 호혜4. 부의 불평등, 쏠림은 필연5. 의도하지 않은 결과들6. 집단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패턴의 일부7. 마무리 1. 사회의 물리적 패턴→ 토머스 셸링의 분리게임체스판에 흰 동전, 검은 동전을 골고루 섞어 놓고, 30% 미만의 소수가 되면 이사를 간다는 동전을 옮기는 규칙을 가정해 보았다. 다른 인종에 관대한 사람들도 절대적인 소수가 되기는 싫어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이 실험에서 동전들이 완전 흑백으로 나뉘었다. 잘 섞여 있는 사회가 저절로 분리되었다. 극단적 소수가 되기를.. 2023.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