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2 10년 후의 나를 회상하는 방법 : 미래 설계법_ 구본형의 신화읽는 시간 서점에 많고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미래부터 역산해서 현재를 설정하라는 말입니다. 그걸 또 하나하나 시각화 하라 하고... 뭔가 확 와닿지가 않죠? 구본형의『신화 읽는 시간』(2012)에서는 이 과정을 훨씬 더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그는 이를 “미래의 회고”라고 불렀습니다. 즉, 미래를 바라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예측이 아니라 회고입니다.자. 이제 펜을들고,그의 방법을 따라해봅시다. 구본형의 신화읽는 시간_2012p37 미래를 설계할 때는 10년의 시간을 거꾸로 역류시키는 것이 좋다. 10년 후 오늘을 가정한다. 그리고 바로 그날, 지난 10년을 회상해본다. 나는 이것을 '미래의 회고'라고 부른다. 실제로 내가 쉰 살이 되던 2005년 1월 내 생일날, 10년 후인 20.. 2025. 9. 8. 커뮤니티 공부의 레버리지 효과_미래 생존 전략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_2019 이소영"이 책은 모든 커뮤니티 리더와 함께 만들어낸 집단지성의 힘이다"저자가 속한 소프트웨어 업계의 사례가 주를 이루었지만, 그 어떤 영역에서도 가능한 일이다. "모임을 만들어라, 리더가 되는 걸 두려워 말라." 인재의 본질이 달라졌다→ 혼자 열심히 공부한 명문대생을 기업은 반기지 않는다. EBS다큐멘터리 에서 "수업 시간에 교수의 말을 모두 녹음하고 노트북에 기록하여 무조건 외우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혼자 열심히 이론만 공부하여 스스로에 대한 추상적인 자부심만 가득한 홀로 똑똑이와 누가 일하고 싶나. 그리고 성공한 자들은 답이 정해져있는 공부를 홀로 하지 않는다. → 좋은 대학일수록 수능시험이 아니라, 수시를 통해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이 있는 학생을 뽑으..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