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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켜주는, 건강 탐구

마음 치료 전에, 장을 먼저 들여다보세요

by 키다리 가로등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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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잠도 잘 오지 않고 우울하신가요?

그렇다면 우리 몸속의 "장"을 먼저 살펴보세요.

우울함의 시작이 내 마음과 머리가 아니라

"장"일지도 모릅니다.

 

이 건강해야,
도 행복하고,
도 잘오니,
인체건강의 기초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죠.

어찌 보면 간단한 것을 우리는 너무 돌아 돌아 돌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목차박스
1. 장에서 시작되는 행복과 활력
2. 달달한 음식이 기분을 망치는 이유
3. 수치를 낮추는 치료의 함정
4. 우리가 진짜 바꿔야 할 것

1. 장에서 시작되는 행복과 활력

1) 세로토닌과 도파민 이야기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과, 활력 호르몬 도파민 대부분이 장에서 분비된다는 걸 아시나요?
우리가 먹는 것들을 잘 다스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불균형 → 우울증, 불면증 유발
  • 도파민(활력 호르몬) 불균형 → 폭력성과 짜증, 중독 유발

그래서 장이 불안정하면, 기분이 흔들리고, 잠도 얕아질 수 있어요. 몸이 흔들리면 마음도 흔들리죠.

 

ADHD, 자폐아, 치매환자, 우울증 환자의 장 내 환경은 엉망입니다. 내 심리가 불안정하고 우울하고, 성장환경을 탓하기 전에 일단 장 건강을 위해 노력해 보세요. (성장환경에 내 소중한 삶을 다치게 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바꿔지도록 노력해보아요) 우리의 정신과 육체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에도 영향을 줍니다.

 

2) 불면증과 햇빛

낮에 햇빛을 받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됩니다.
걷기 같은 가벼운 활동은 장 운동을 돕고,
밤의 숙면을 준비시킵니다.

잠을 줄여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숙면은 가장 저렴하고 강력한 회복제입니다.


만약 밤낮이 바뀌신 직종을 가진 분이시라면 세로토닌이 좋다고 하네요.

 

2. 달달한 음식이 기분을 망치는 이유

당장 기분 좋으려고 무심코 먹는 달달한 디저트, 커피, 기타 무수히 많은 불량식품들,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내 정신까지 망가집니다. 설탕, 인공감미료, 트랜스지방, 술, 카페인_이런 음식들은 우울증 뿐만 아니라 내 몸 건강을 망치는 음식들이죠.

 

그 롤러코스터가 장 환경을 무너뜨리고
만성 피로와 무기력으로 이어집니다.

보통 장 건강이 엉망인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서 이상한건지 잘 모르고 그냥 살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1년 365일 설사를 하면서도 그냥 당연한 듯 살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만성피로와 무기력증도 함께 있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몸은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이죠.

3. 수치를 낮추는 치료의 함정

1) 어머니의 보건소

70이 다 되어가시는 어머니께서 보건소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며 스타틴*을 무료로 받아오셨습니다. 

(*스타틴 먹으면 불면증 와서 불면증 약도 같이 처방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틴에는 불소도 들어있어요. 우리 두뇌에 있는 송과체를 석회화시키는 성분이기도 하죠)


약은 분명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 어머니는 스타틴 몇 년 드시고 근육이 떨리는 부작용을 겪으셨어요. 팔이 너무 떨려서 젓가락질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다리가 떨린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수치를 낮추는 게 아니라, 몸 전체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에 목표를 둬야 겠습니다. 


비슷한 예로 할머니들이 보건소에서 약을 어마어마하게 받아옵니다. 무료로 나눠주니 주는대로 받아오고, 너무 많다며 저한테도 나눠주시더라고요...

 

2) 과잉보충의 위험성, 균형이 중요

골다공증이라고 보건소에서 칼슘만 잔뜩 받아오시는데,

칼슘이 부족하다고 해서 칼슘만 보충하면 될까요?

영양은 팀워크입니다.
마그네슘, 비타민 D, K와 함께 작동합니다.

균형 없이 한 가지만 밀어 넣으면
오히려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칼슘만 많이 먹으면 뼈로 안 가고 다른 곳에 쌓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보건소에서 몇통씩 나눠주는 칼슘제 2년 정도 드시고 신장결석 생기신 분들 주위에서 봅니다. 식품보충제에 들어있는 금속성 칼슘과, 가공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식품에서 발견되는 이온화된 칼슘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병원의 대증치료나 스테로이드제 등도 필요 시 적절히 사용하면 이롭습니다. 그러나 모든 약은 이익과 위험이 함께 존재하기에 우리는 그 균형을 알고 선택해야 합니다. 

 

4. 우리가 진짜 바꿔야 할 것

건강은 실제로 너무 단순합니다. 

  • 가공식품 줄이고,
  • 낮에 활동하고,
  • 밤에 잘 자기

현대는 토양 공기 등 환경이 많이 오염되어 있어서, 수십 년 전 같은 음식들에 비해 영양적인 측면에서 질이 아주 떨어집니다. 좋은 음식 많이 먹는 것보다 차라리 나쁜음식을 먹지 않는 게 더 유익합니다. 

 

병원을 멀리하라는 말이 아니라

병원에 가기 전에

오늘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햇빛을 얼마나 받았는지,

잠은 잘 잤는지 먼저 돌아보는 것.

 

건강은 단순한 생활에서 시작됩니다.

오늘은 내 "장"에게 친절한 음식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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