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머리 독서법
_2018 최승필
p62 2014년 OECD는 22개 회원국의 국민 15만 명을 대상으로 실질 문맹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실질 문맹이란 글자 소리로 읽을 줄은 알지만 뜻을 파악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를 말하는데, 우리나라는 22개국 중 실질 문맹률 3위라는 놀라운 사실...

중장년층 상당수는 전자제품 설명서나 약 사용법 같은 간단한 글조차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언어능력이 이렇게 낮은 것은 세계 최저 수준의 독서율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p111 자기 연령대 적정 수준의 읽기 능력을 갖추지 못한 아이가 70%에 이릅니다. 단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죠.
p167 우리는 '아이가 얼마나 많이 아느냐'에 집중합니다. 핀란드는 '아이가 얼마나 잘 읽느냐'에 집중합니다. 숙련된 독서가로 자라기만 하면 뛰어난 능력으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p197 독서교육의 관점으로 보면 사교육과 스마트폰의 연계는 최악의 조합입니다. 학원 일정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고, 주말에는 학원 숙제를 하느라 바쁘고, 틈새시간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이 독차지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당연히 중학생이 되면서 성적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언어능력이 낮고, 생각을 깊이 해본 적도 없으니 공부를 잘하려야 잘할 수가 없는 거죠.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영문을 알 수가 없습니다.
목차박스 |
1. 사교육 효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라지는 이유 2. 사교육보다 강력한 공부법_독서 3. 독서의 핵심 2가지 4. 언어능력이 낮은 어린 독서광_나쁜 속독 5. 책 안 읽는 아이에게 6. 독서로 언어능력이 갖춰지면_숙련된 독서가 7. 지식독서 1권의 위력_코스모스 10독의 위력 8. 지식독서 다독가의 유형 9. 마무리 |
1. 사교육 효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라지는 이유
사교육은 읽고 이해하는 공부가 아니라 듣고 이해하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면 10분이면 끝날 공부도 강사의 설명을 들으면 1시간이 걸린다. 인강 듣고, 학원수업 듣고, 복습도 따로 하다 보면 시간이 이중삼중으로 든다. 책을 읽고 스스로 이해해야 자기 것이 되는데, 이게 없는 경우는 학습량이 없다는 것이다.
장기간 사교육에 노출된 아이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만 채우며 안심한다.
p156 핀란드는 8세 미만의 아이에게 문자를 가르치는 것을 아예 법으로 금지해 놓았다. 대부분 유럽 선진국이 조기 문자교육을 금기시한다.
2. 사교육보다 강력한 공부법_독서
"문해력은 계급이 된다"
p228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지금도 독서 클럽활동을 하고 있고, 빌 게이츠는 1년 중 한 달을 아예 휴식 기간으로 정해 집중적으로 독서에 매달리며, 워런 버핏은 매일 오전을 책을 읽으며 보냅니다. 스티브 잡스는 독서를 통해 초등 4학년 때 고등 2학년의 언어능력을 갖춥니다.
높은 언어능력을 가진 아이에게 교과서는 자신이 읽는 수많은 책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공부랄게 없습니다. 수업 듣고, 교과서 한 번 읽으면 끝이죠. 공부에 많은 시간을 뺏기지 않기 때문에 진짜 하고 싶은 것들을 할 물리적, 심리적 여유를 갖게 됩니다. 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리더들이 저 할 것 다 하면서 명문대에 갈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특별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을 특별하게 만든 책 입니다.
뛰어난 언어능력을 갖춘 독서형 인재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들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독서 이력에 자기가 읽는 책 제목을 그냥 쓰면 됩니다.
p154 공부를 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숙련된 독서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일개 독서교육전문가 한 사람이 떠드는 주장이 아닙니다. 숙련된 독서가를 길러내는 것은 전 세계 교육 선진국들이 목표로 하는, 교육의 '글로벌 스탠더드'입니다. 우리만 이 사실을 도외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조기교육, 사교육이 부모의 불안을 없애줄지는 몰라도 아이를 입시성공으로 이끌어주지는 못합니다. 아이의 성적은 아이의 '언어능력'에 맞춰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3. 독서의 핵심 2가지
그래서 동화나 청소년소설같은 이야기책으로 재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 이야기책은 언어능력을 올리는 아주 위력적인 책이다. 이야기책을 즐겨읽는 아이는 책의 줄거리, 인물관계 등 머릿속에 하나의 집처럼 구축하는 훈련을 반복하게 되는 것과 같아서(=개념화, 모듈화) 이해력이 높고, 과학, 사회, 역사, 수학까지 다 잘하게 된다.
대단히 지적이거나 어려운 책이 아니라,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청소년 소설책부터 시작하라. 속독하지 않고 정독으로 줄거리를 파악하면서 재미있게 읽으면 1년 만에 깜짝 놀랄 정도로 언어능력이 오른다.
목표는 딱 두가지,
1. 소리 내서 읽는 속도로 읽을 것,
2. 재미있는 책을 골라 재미있게 읽을 것.
이 두 가지만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된다.
4. 언어능력이 낮은 어린 독서광_나쁜 속독
심각한 속독이 문제다. 생각할 틈이 없는 속독은 책을 구경하는 수준으로 읽는다. 나쁜 독서의 99%는 속독이다. 소리 내서 읽는 속도보다 빨라서는 안된다고 누누이 강조해 줘라. (깊이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
"네가 영화를 봤어. 그런데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 그럼 영화를 봤다고 할 수 있어? 그건 영화를 구경한 거지 본 게 아니야. 책을 읽었으면 내용이 기억나야 해. 글자를 소리로만 읽지 말고 뜻을 새기면서 읽어야 한다고."
책을 이해하면서 읽으면
언어능력도 오르고 성적도 오른다.
5. 책 안 읽는 아이에게
- 책 구경하기 : 책 구경은 아이가 책과 친해지는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옷 구경을 많이 하지 않고 패션 감각을 키울 수 없듯 책 구경을 많이 하지 않고 책 고르는 능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능한 한 자주 도서관에 가세요. 서점도 좋아요.
- 도입부만 10~20분 시간을 정해 읽어준다. 뒷부분을 혼자 읽다 보면 생각처럼 길지도, 힘들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글책이 만만해지기 시작한다. → 읽기 독립
- 초등 고학년부터는 어린애가 아니기에, 책 읽기가 공부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절대적인지 깨닫게 해줘야 한다. 책을 읽어야 할 이유를 모르면 독서충실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 효과가 없다. 그 후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언어능력 평가를 하면 좋다.
- 고등학생은 기출 수능 국어영역의 지문을 필사한다. 꾸준히 하면 효과가 크다. 수능 국어영역 지문이 고등교과서의 언어 수준보다 높기 때문이다.
- 읽기 독립의 적들 : 전집, 학습만화(언어능력 X), 속독, 사교육, 스마트폰.
- 게임과 스마트폰은 언어능력을 떨어뜨린다. 가능한 한 늦게 줘야 한다. 다른 종류의 재미를 많이 아는 아이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에 쉽게 중독되지 않는다. 뇌파측정결과 게임을 많이 하는 학생들의 뇌는 평상시 고도의 지적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되지 않는 치매 상태의 뇌파와 같다고 한다. 더 무서운 것은 이것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뇌가 물리적으로 변해서 발생한 현상이라는 점. 책 읽기를 통해 공부머리가 좋아진 아이들이 다시 나빠지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통해 나빠진 뇌를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 역시 어렵다.
6. 독서로 뛰어난 언어능력이 갖춰지면_숙련된 독서가
- 빠른 시간 안에,
- 큰 힘 들이지 않고
- 교과서의 내용을 요리한다.
- 언어능력은 단순한 시험스킬이 아니라 삶을 설계하는 힘을 갖게 한다. 자신이 처한 현실,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을 하게 하고,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쟁취할 방법을 찾아 실행한다. 훌륭한 사춘기는 높은 언어능력의 기반 위에서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p211 A학원을 다니다가 더 잘 가르친다는 B학원으로 옮겨 다니면서 내가 공부를 못하는 건 내 잘못이 아니라 나를 잘못 가르친 강사 책임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면서, 고등학생임에도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비겁하고 유아적인 심리 (선생님 탓, 부모님 탓, 아무튼 남 탓)와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그대로 어른이 된다.
6. 지식독서 1권의 위력
- 이야기책의 궁극의 독서법은 필사이고, 지식책의 궁극의 독서법은 초록(뽑아 기록)이다. (선생님의 필기를 받아 적는 게 아니라!) 학교공부를 스스로 초록하면서 해보세요. (교과서를 1회 통독, 다시 분석적으로 읽으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노트정리, 지식지도 그리기)
- 이야기책의 경우 그 이야기의 정수, 모든 요소가 압축돼 있는 첫 단락을 필사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작가들이 첫 문장에 심혈을 기울인다) 지식책은 머리말(서문)을 완전히 이해해야 하고, 머리말을 필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머리말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지도를 머릿속에 넣고 여행하는 것과 같다.
- 지식도서는 밑줄을 그어가며, 문단별, 단락별, 소제목별 내용을 파악하면서 읽는 것이 기본이다. 이는 적어도 중학생 이상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 교과서는 지식을 전달하기에 좋은 도구가 아니다. 한국사 교과서 안에 한국사 전체를 욱여넣으려면 역사적 깊이는커녕 기본적인 인과 관계조차 설명하기 힘들다. 교과서는 온전한 책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지식 가이드북에 가깝다.
- 교과서에 나와있는 지식 대부분은 정보만 있을 뿐 원인이 부실하다. 왜?라고 묻지 않고 지식을 그냥 외우면, 맥락이 없기 때문에 금방 잊힌다. 주입식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지적 능력이 발달하지 못한다는 것.
- 아이들이 지식도서를 싫어하는 이유는, 왜?라는 궁금증이 없기 때문.
- 이야기의 구조가 서로 비슷하듯, 지식의 구조도 서로 비슷하다. 하나의 지식 체계를 처리해 본 아이는 낯선 분야의 지식 체계도 쉽게 처리한다.
- 나는 학교 공부를 한 기간이 고작 중등 1학년 때 1년, 고등 3학년 때 6개월 밖에 되지 않지만,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상위 4% 안에 들었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 나의 지식 처리 능력의 9할은 [코스모스] 한 권을 통해 길러졌다고 생각한다. 코스모스를 열 번가량 거듭해 읽는 과정에서 저는 이 책이 가진 지식의 구조를 머릿속에 집어넣는 경험을 했다. 6개월이 걸리든, 1년이 걸리든 중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딱 한 권만 제대로 읽으면 된다.
- 유아에게 지식책은 맞지 않는다. 너무 이른 공부는 오히려 '뭔가를 알고 있다'는 잘못된 사고체계를 내면화하고, 궁금증도 사라져 버리게 한다. 영유아기의 불완전한 지식은 아무 효용이 없다. 뇌변연계의 성장이 저해되고 호기심이 사라질 뿐. 그저 평소에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이따금 아이가 호기심을 보일 때 지식도서를 보여주면 된다. 이것이 영유아기 최고의 교육법이다. 아이가 질문을 던지면 "네 생각은 어때?" _정답을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
- 시중에 판매되는 지식도서는 권장 도서연령이 맞이 않는다. 실제 3~4학년 용으로 분류된 지식도서는 초등 3, 4학년이 읽기 어렵다. 고등 입학을 앞둔 중학생에게 추천하는 것은, 도서관 어린이실의 지식 전집이다.
- 슬로리딩 : 샅샅이 살펴보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책 읽기.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에게만 적용해야 한다. 하시모토 다케시의 [슬로리딩]에서 지방 소도시의 작은 학교가 어느 날 갑자기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도쿄대 합격생을 매년 가장 많이 배출하는) 학교가 된다. 그의 국어수업 때문이다. 교과서로 수업하지 않고 대신 나카 간스케의 [은수저]라는 소설 한 권으로 중등 3년간 국어수업을 한다.
7. 지식독서 다독가의 유형
지식독서 다독가는 자발성에 의해서만 태어날 수 있고, 그 자발성의 근원은 호기심이다.
여러분은 아래 다독가유형중 어떤 유형이신가요?
- 활자중독형 : 책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는 유형. 에디슨, 빌 게이츠, 엘론 머스크 등이 이 유형에 속한다. 지식도서 다독가들은 학습에 있어서 초능력자에 가깝다. 이들의 천재성은 뛰어난 머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칠 듯한 독서 욕구에 있다.
- 탐구형 : 호기심에 이끌려 책을 읽는 유형이다. 활자중독형이 방사형 독서를 한다면 탐구형은 선형 독서를 한다. 사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독서 이력을 본다는 것은 탐구형 독서가의 선형 독서, 다시 말해 독서 목록을 통해 아이의 지적 호기심이 어떤 궤적을 그리고 있는가를 보겠다는 뜻이다. (고등학생 필독서 위주의 독서 이력이 아니다)
- 마니아형 : 한 우물만 파는 특정 분야 전문가 유형이다. 강렬한 관심사는 강렬한 꿈을 낳는다. 중국 공산당 정권을 수립한 마오쩌둥은 혁명가와 영웅들의 전기를 끼고 살았던 영웅 마니아였고,워런 버핏은 8살 때부터 경제, 투자, 주식 책을 끼고 살았던 돈 마니아, 천체 물리학자 칼 세이건은 외계인 마니아였습니다.
- 활용형 : 책을 일종의 사용설명서로, 무언가를 배울 목적으로 읽는다. 바둑이론, 컴퓨터 이론 등. 이 유형 역시 언어능력이 높다. 활용형에게 독서는 책 속의 정보들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파악하는 훈련인 셈이다.
8. 마무리
어릴 적 성격책을 읽던 그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p59에 그 사례가 나와요. 어릴 적 [어려운 어휘+고어체+뜻 파악도 어려운 성경]을 수십 번 완독 한 아이에게 고등학교 교과서는 한 번 읽으면 간단하게 이해되는 쉬운 책에 불과했다고...
저는 20대까지 책을 읽지 않았어요.
나이들어서 책에 빠지게 되었는데,
책을 많이 읽다보니,
학창시절 이렇게 책을 읽었다면,
학교공부가 껌이었을듯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 아이에게 잠자리 들기전 책을 읽어주었는데,
[책맛 아는 아이들] 이란 책이었어요.
이제 학년이 올라가니까 이런 실질적인 조언이 담긴 책에 혹하더군요.
[독서머리 공부법]의 앞부분도 조금 읽어주었더니, 계속 읽어달라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내 아이에게 무엇을 주고 싶으신가요?
성적? 스펙? 돈?
바로 "생각하는 힘" 아닐까요? 그건 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독서는 여전히 가장 싸고,
가장 강력한 미래교육입니다.
예전에 tvN 알쓸별잡 방송에서 물리학자 김상욱교수님이 글이 아닌 영상매체로 정보를 얻으면 위험하다고 했어요. 왜 그럴까요?
- 종교에 문자가 더해지면 전파력 강한 권위가 탄생한다. 경전을(활자, 문자가 담긴 책) 가진 종교가 글로벌 파워를 얻는 핵심이유이다.
- 유대인이나 중국인들은 이민자 커뮤니티가 지속되는데 바로 공통의 경전과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구약성서, 명심보감).
- 나폴레옹 스스로 본인의 업적 중 최고를 '프랑스 법전 제정'이라 했다. 글의 힘!
- 문자는 단순 기록을 넘어서, 인간의 사고방식과 세계관을 결정짓는다.
- 문자로 인해 인류는 논리적 사고를 하게 되었다. 구술문화에서는 논리자체가 없다.
- 영상, 오디오 중심의 '구술 문화'로 되돌아가면, 논리력이 저하될 것이다.
라고 하였죠.
점점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는 큰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점점 책을 읽지 않고 문해력이 떨어진다면, 문해력으로 계층이 나눠질 거예요.
글로벌 리더들이 다 독서광이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죠.
책은 강력하게 인간의 의식을 변형시킨다.
문자가 이렇게 위해한 것이라는 사실.
[책에서 추천하는 책]
- 플랜더스의 개
- 현대 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주
- 코스모스
- 방관자
-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 오이대왕
- 책 먹는 여우
- 모비딕
- 어린 왕자
[참고자료]
- EBS 공부의 왕도
- EBS 함께 읽는 독서의 힘
- EBS 다큐프라임 슬로리딩, 생각을 키우는 힘
- KBS 수요기획, 세상을 이끄는 1% 천재들의 독서법
- KBS 뇌가 좋은 아이
- KBS 책 읽는 대한민국, 읽기 혁명
저자의 인터넷 카페 [공부머리 독서법] 활용
- 저자가 직접 수업해본 책 중에 아이들이 열광했던 책으로만 추천 도서 목록이 있습니다.
- 기초언어능력 평가지 제공(초5~중등 3학년 용) : 각 학년별 적정치는 초등 5학년 50점, 6학년 60점, 중등1학년 70점, 중등 2-3학년 80점입니다. _ 언어능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은 "반복독서" (언어능력 평가도구 “토클”은 순수한 언어능력 측정 시험으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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